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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는 머무는 호텔에서 가까워 저녁 산책겸 나섰다.
친절하신분을 만나 다행히 안내를 받으며 사진도 찍어가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풍광좋은 주변을 둘러보며 부지런히 쫒아가고,
사뿐사뿐 빠른걸음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고,
멀리 내려다 보이는 천지연폭포.
안내는 여기까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폭포라고
감사하게 폭포 근처까지 자세하게 안내받고
계단을 따라 한참을 내려왔다
9시 정도 까지 입장권을 살수있다.
성인 2000원
이렇게 많은 하루방이~!
제주에오니 동백이 예쁘게 피었다.
깜깜함 밤에 빨갛게 핀 요염한 동백이 예쁘구나
동백꽃 처음본 것처럼 한참을 동백나무 밑에서
동백이 참 예뻐요~~!!
요란하게 물을 쏟아내는 폭포
인기좋고~
밤에 보는 천지연폭포 제주나무들
저녁 산책으로 가뿐하게 나선 천지연폭포
돌아오는 길은 숙소까지 2.4km
네비를 켜들고 안내를 받으며
그런데 너무 힘들어~
왕복 5~6km는 걸은듯
완전 지쳤서 돌아왔다는~
그래도 택시안타고 걸어서 숙소까지
왔다 천지연폭포의 밤풍경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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