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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3

카페나들이 안나의 화원한옥카페쾌적하고아름다운계절 햇볕 좋은날이렇게 좋은날에이렇게 좋은날에그 녀들을만났으니 얼마나 좋을까~~ 지인에게 들었다고 찾아간 '한옥카페'옛날 시골 부잣집이었을 것 같은 집. 대문간이 있고 문간방과 사랑채 그리고 안채.동네 초입에 들어서면 경노당이 나오고 좌회전하면 바로 카페가 나온다. 카페 앞에는 주차할 곳이 전혀 없고경노당 옆 주자창이 있다고 한다. 공사중이어서 우리는 적당히 주변에 세우고 들어갔고 우리가 첫 손님이라 조용하였다.  안내말씀 " 이 고택은 1940년 건축된 것으로 안채 · 사랑채(개석정) · 별채 · 담배 건조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 주인이 돌아가시면서 12년동안 비어있던 것을 2020년에 구입하여 원형을 보전하면서 보수한 후 조안나씨가 34년간 취미로 수집해 온 엔틱.. 2024. 4. 27.
풍경좋은 카페 3월의 어느 멋진날 청명한 만큼 바람이 차가운 날이다. 서해대교를 앞에 두고 `해어름` 이라는 서해대교가 보이는 바다뷰를 자랑하는 대형 카페가 있다. 잠깐 들려서 차 한잔 마시자고 들렸는데 방문객이 많았다. 평소에도 인기있는 카페 같은데 토요일이니 더 붐비고 레스토랑겸 베이커리 까지 아래 위층으로 꽉 차서 대기표를 받으란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등 주말 · 휴일에 멋진 풍경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과 차를 마시며 힐링하기 좋은 곳으로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 사람은 없을 그런 카페다.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고 추운 날씨라 산책을 할 수 없었지만, 산책로도 있고 실내외 풍경이 다 아름다운 곳이다. 우리는 크림 팡도르 빵 하나와 아메리카노 새콤한 오미자 차를 한잔 마셨다. 건물이 두개로 나뉘어서 .. 2024. 3. 2.
성성호수공원 카페 성성호수공원 카페거리 비가온뒤 기온이 쑥~ 내려 갔지만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하늘 아삭한 바람에 따가운 햇살 바람불어 좋은날이다. 바람에 머리를 맡겨 버렸다. 마음대로 날려 보라고... 오늘은 누구를 만날까? 전화를 걸고.. 반가운 목소리 이미 짧은 해는 지고 밖은 깜깜한데 귀찮게 이밤에 오겠다고 매주 만나다가 수채화를 그만두고 얼굴보기 어려워 수다를 떨고 싶어졌다. 밤 풍경이 더 아름다운 성성호수공원 카페거리 저녁되고 더 추워져서 산책길이 썰렁하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찻집 pascucci 썰렁하던 찻집이 점점 손님들로 가득차고 날씨가 추워져서 찻집이 더 인기다. 우리가 주문한 차는 애플 시나몬 처음듣고 마셔보는 차다. 사과향기와 계피향이 은은하다. 여기 pascucci 카페는 메뉴가 다양하다 오랫만에.. 2023. 10. 21.
안성카페 가볼만한곳 카페 'The 정감' 산책을 마치고 덥다. 시원한 차 한잔 생각난다. 내려오는데 찻집이 있어 여기서 차 한잔 take out 하자고 들어갔다. 생각보다 심풀하고 느낌있는 카페다. 호수가 보이는 곳에 자리한 카페 사진을 찍고 또찍고 이런 별채도 옆에 있는데 들어가 볼 생각은 못했다. '여백의 미' 비우면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호수가 풍취좋은 곳. 심풀함이 잠깐 기분 좋아졌던 카페다. https://place.map.kakao.com/172556447 더정감 경기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339-3 A동 1층 (양성면 미산리 225) place.map.kakao.com 2023.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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