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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6

성성호수공원 산책 성성호수공원 즐길거리 프리마켙 늘 다니던 길 성성호수공원 오랫만에 산책길에 나섰다. 늘 다니던 익숙한 길 요즘 삼둥이 덕분에 대전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오랫만에 하는 산책이지만 마음은 자꾸 삼둥이에게로 달아난다. 오늘 내일 (8월 26,27)프리마켙이 서는 날 즐길거리를 만나러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연령대별로 입을거리가 다양하고 싱싱한 과일과 채소 등 구경할만하다. 프리마켙에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여기 공연장이다. 흥겨운 음악이 기분을 업 시키는데 어떤 볼거리가 있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한쌍의 땐서가 리듬에 맞춰 아름다운 몸짓으로 구경꾼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섹스폰연주자의 훌륭한 연주 온몸으로 연주하는 몸짓도 멋지다. 다음날 공연에 젋은 가수가 노래를 너무 잘부른다. 관객에게 서비.. 2023. 8. 26.
신정호 연꽃 주말 아침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 오늘 일어나 앉은채로 드로잉을 끄적거림 오랫만에 뭐 햐냐고 톡이왔다. 신정호 가자고~~ 좋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신정호 산책전에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카페에 드어갔다. 멋진 브런치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선곳 가본곳을 또 선택한다. 가족끼리 식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우리도 카페에서 꽤 머믈렀다.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사진을 찍으면서 산책로를 따라 눈은 더 예쁜 연꽃을 찾고있다. 연꽃이 만개한 시기는 지난것 같다 꽃이 지고난 화려하지 않은 연밥의 풍경도 멋지다. 하늘이 캄캄해 오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때때로 이런 생각지 않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연 꽃말같은 친구야 친구야 고맙다...! 연 (蓮) Lotus : 꽃말 신성, 순.. 2023. 7. 22.
안성 미리내성지 고요한 산책로 장마비가 잠시 멈춘날 안성나들이를 하였다. 입구에서부터 조형물들이 천주교 성지를 느끼게 한다. 평일이라서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어 조용한 성지가 더욱 고요함을 느낀다. 걷고 있어도 걷고 싶은 길. 역시 오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미리내 성지 성당모습 겉 모습은 웅장하고 내부 분위기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 성당 및 묘역 멀기 보이는 작은 성당이 숲속에 인상적이다. '종교란 무엇일까?' 늘 의문이다. 작은 성당에 들어가고 싶다. 방문객에게 성당을 개방하고 있어서 잠시 들어가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드린다. 종교를 믿고 안믿고 떠나서 성스러움을 느끼게한다. 예쁜 성당에 들어가 감사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성당 앞 마당이 넓직하고 그늘을 만드는 아름들이 나무들.. 2023. 7. 14.
저녁산책 성성호수공원 저녁산책 오늘 저녁은 바람이 제법 쌩쌩분다. 운동효과있게 좀 빠르게 걸어본다. 다시 느려지지 않도록 신경쓰며 속도를 유지하고 좀 길게 돌아보기로 코스를 잡는다. 호수둑방에 주황색 금계국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고 산책할 맛 나게 한다. 저녁 바람에 호수 물결이 일렁일렁 산책다니기 좋은계절 아이들도 신나고 강아지들도 산책한다. 오늘도 많은 사람이 호숫 바람을 쐬러 나왔다. 중간중간 파라솔과 벤치가 있어서 잠깐 앉아서 호수 감상을 하기도 좋고 화장실도 있어서 부담이 없다. 어디선가 바람에 실려오는 고운 멜로디 카페앞에서 주로 버스킹을 하는데 호수 중간에서 기타연주와 함께 노래하는 분을 만나니 또 다른 분위기다. 추억에 노래들을 들려주는 목소리 좋고 노래도 좋고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곡이 끝날때마다 아낌없는 박..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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