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산가볼만한곳7

신정호 연꽃 주말 아침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 오늘 일어나 앉은채로 드로잉을 끄적거림 오랫만에 뭐 햐냐고 톡이왔다. 신정호 가자고~~ 좋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신정호 산책전에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카페에 드어갔다. 멋진 브런치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선곳 가본곳을 또 선택한다. 가족끼리 식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우리도 카페에서 꽤 머믈렀다.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사진을 찍으면서 산책로를 따라 눈은 더 예쁜 연꽃을 찾고있다. 연꽃이 만개한 시기는 지난것 같다 꽃이 지고난 화려하지 않은 연밥의 풍경도 멋지다. 하늘이 캄캄해 오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때때로 이런 생각지 않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연 꽃말같은 친구야 친구야 고맙다...! 연 (蓮) Lotus : 꽃말 신성, 순.. 2023. 7. 22.
아산가볼만한곳 현충사나들이 힐링하기 좋은곳 작년 여름 자매들과 보슬비 오던 날 나들이갔던 현충사. 만개했던 배롱나무 꽃 올해도 자매들이 모이니 함께 바람쒤 곳을 생각하다가 배롱나무 꽃이 생각나서 현충사로 출발 멀리 다른 지방에 사는 조카는 현충사가 처음이라고 한다. 날씨가 그렇게 푹푹 찌지는 않았지만 더운날씨 아이들은 신나서 열심이고 햇빛이 싫다고 우산을 쓰고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동생들... 그러나 아쉽게도 배롱나무 꽃은 아직 필 기미가 없다 아직 열흘은 더 있어야 할듯 오직 녹색만이 더 푸르고 싱그럽다. 이용시간 (무료입장) 하절기 3월 ~ 10월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 11월 ~ 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충의문 올라가는 소나무길 소나무가 잘 가꾸어진 멋진길 잠깐 묵념을 올리고 내려다 보이는 먼 산 내.. 2023. 7. 9.
아산 외암마을 외암마을 나들이 수채화수업이 끝나고 외암마을로 수채화 스케치 나들이 아기자기하고 정겨운 외암마을 풍경 입장료 성인 2000원 65세 이상은 무료 아산시민도 무료 돌담으로 둘러쌓인 초가집과 기와집들 돌담을 끼고 도는 골목들 풍경이 걷고싶게 한다. 이제 능소화가 피는 계절. 한 낮의 날씨가 뜨겁다. 어디에 앉아볼까 한가하고 풍경좋은 자리를 찾아서 여기저기 기웃거려 본다. 망초꽃이 가득핀 집 앞마당도 뒷마당도 사람의 손길이 멈추었다. 손질하면 멋진집이 될텐데... 관심이 간다. 살구가 익어가는 계절 노랗게 익은 살구가 툭 툭 바닥에 떨어진다. 주워서 먹어보니 아주 맛있다. 아까운 살구들을 관광객 보라고 안 따는 걸까? 골목골목, 나무와 어루러진 담장들이 편안하고 정겹게 다가온다. 싸립문 여기가 찻집이다 그냥 .. 2023. 6. 18.
취미활동 어반수채화 곡교천 야외스케치 어반수채화 수업 지난주 스케즐이 있어 결석해서 오랫만에 수업가는 기분 개성대로 그려오는 그림을 보는것도 선생님이 체크해주는걸 보면서 그림 공부를 하는것도 재미있다. 오늘은 수업을 마치고 우리 수강생들끼리 야외로 스케치를 가보자고 즐겁게 나섰다. 장소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지나는 다녀봤지만 은행나무길을 걸어보기는 가깝게 살아도 처음인것 같다. 먼저 둑방밑에 있는 국수집에서 점심먼저 해결하기로 했다. 실내보다 바깥풍경이 좋아 실외에다 자리를 잡고 음식을 주문했다. 갓 물국수라고 처음 보는 음식이다. 갓 물김치에 국수를 말은 시원한 맛이다. 비빔국수는 고추장과 야채넣고 새콤 달콤 내 입맛에는 좀 덜 시었으면... 꽤 길게 조성된 은행나무길 너무 멋지고 그늘도 좋고 너무 멋지다. ! 곡교천.. 2023. 5.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