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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하루.
여수에 볼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미리 하루 일찍 내려가서 순천으로 .
'순천만국가정원'을 가기로 했다.
그렇게 넓고 아름답다고 하는
얼마나 멋진지 매우 궁굼하다.
날씨는 춥지는 않았지만 비온뒤
아직 구름이 많고 바람 많이 불고
약간 서늘한 편이라 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주말이라서 관광버스도 많고
관광온 사람들이 엄청 많다.
우리는 동문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안내하시는 분이 주차 공간이 없다고
해서 걱정하다가 지하 주차장으로 갔는데
다행히 지하에는 빈 자리가 꽤 있었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고
우리는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사서 바로 입장했다.
순천만국가정원
입장시간 09 : 00 ~ 20 : 00
운영시간 09 : 00 ~ 21 : 00.
입장료
성인 15.000원
단체 20명이상 - 12.000원
청소년 12.000. 어린이 8.000원
65세이상 무료
화려한 튤립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왼쪽 아니면 오른쪽 효율적으로 구경을 해야 할텐데
예쁜색 다 모여서 유혹하는듯 고운 꽃 쪽으로 발길이 간다.
순천만국가정원식물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어서 다른데 먼저 보기로 했는데
너무 넓어서 결국 식물원은 들어 가지도 못하고 지쳤다.
관람차를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있으면 이용하면 좋을듯 하다.
처음엔 꽃과 주변 풍경에 취해
돌아다니다가 점점 힘들어 진다.
관람차는 일반 4.000 이라고 한다.
세계 여러나라들의 정원을 꾸며놓은 국가정원.
여기는 맥시코 정원이다.
매직쇼에 사람이 많이 모였다.
네덜란드 정원은 튤립과 풍차
스페인 정원이 멋졌다.
튀르키에 정원
튀르키에 정원은 갤러리가 있었고.
이탈리아 정원
유럽정원스럽게 예쁘게 조성해놨다.
이탈리아 정원이 최고 !!
독일정원
생각보다 심풀하다
중국정원
그리고 프랑스정원
얼마나 멋질까?
형태적 질서와 조화를 추구하는
정원은 프랑스식 정원이 멋지지.
오 ... 아니네. 여기도 심플.
쉬어가라고 프랑스 정원에는 카페가 있다.
국가정원산책 나라마다 기대하게하는 재미가 있었다.
돌아다니다 보니 빼놓은 나라도 있어서 좀 아쉬웠다.
봉화언덕 달팽이 같이 생긴길을
사람들이 뱅글뱅글 돌아 올라가고 있다.
그리고
멀리 멋진 블루톤의 다리가 보인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뱅글이는 통과하고
예쁜다리가 눈길을 끈다.
다리를 건너 이쪽도 아름답지만 다른 분위기
위는머리 아래는 발. 너무길어서
한장으로 다 볼 수 없는 재밌는 조형물
다른 분위기 컬러가 바뀌었다.
꽃도 있긴 하지만 다채로움에 취한 눈을
싱그러운 녹색이 안정을 하게 만드는듯 편안해 진다.
엉덩이를 표현한듯 하다.
멀리서 보면 예쁜 엉덩이
그 사이로 물이 흐르고 있다.
꿈의 다리
외벽은 강익중 작가의 작품으로
일상에서 느껴왔던 유쾌한 시구를 담고 있다.
세계 16개국 14만여 명 어린이가 자신의
꿈을 담은 그림이 전시된 공간으로
어린이들의 꿈이 크고 있는 공간이다.
'순천만국가정원'
이제 산책을 거의 돌아 나오고 있다.
저녁때가 되니 관관객이 빠져나가 한산해 졌다.
하얀 파라솔이 운치을 더하고 있다.
행사기간은
2023년 4월 1일 ~ 2023년 10월 31일 까지
기간이 넉넉하니 계절별로 다른 분위기로
관광객을 맞을듯 하다.
여름에도 좋지만 시원한 가을에 다시
방문하면 좋을듯 하다. 힐링 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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