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화여행3 강화스페인마을주변맛집 스페인 마을 맛집 스페인마을에 괜찮은 음식집이 있다. 점심때가 되어서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쌈밥이 괜찮다는 평이 있어서 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들어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았다. 돼지불고기와 소불고기를 골고루 시켜보았다. 기본 반찬은 조금씩 가져다 주고 셀프바가 있어서 마음대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대신 남기지 말아야지 ... 우리는 배가 고파서 음식을 욕심껏 가득 채우고 메인 메뉴와 솟밥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야금야금 반찬들을 먹고 부족하면 또 가져오고... 반찬들이 그런데로 맛있었고 쌈채소도 골고루 있고 신선하였다. 뚝배기에 쌈장을 우렁이 넣고 바글바글 끓여 내왔는데 쌈장도 불고기도 맛있다. 관광지 음식이라 망설이다 평이 좋아서 들어왔는데 역시 괜찮았다. 탱글탱글하게.. 2023. 6. 6. 오월의 강화 강화 가볼만한곳 보문사.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우리 네 여자 어릴적 고향은 같은 출신이지만 지금은 각자 사는곳이 동서남북. 서로 움직이기 편한곳으로 1박2일 짧게 강화에서 하루 보내기로. 친구가 가끔 이용한다는 팬션에서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큰길가 그리고 바닷가에 자리해서 찾아가기 좋고 통나무 펜션 하루 잘 쉬었다. 첫날은 만나서 점심먹고 차마시니 하루해가 저물었다. 내일은 그래도 뭔가 의미있는 곳을 가자고 펜션 근처에 '보문사' 절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 일찍 가기로 했다. 말로만 듣던 강화 '보문사' 친구들은 다들 몇번씩 가봤다고,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기가 서운했는데 ... 올라가기가 만만치 않다고 겁을 준다. 절 밑에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침 일찍이라 빈자리가 많았지 낮에는 관광객이 많.. 2023. 5. 15. 강화여행 강화맛집 절친 넷이 모였다. 예약을 해 놓고 기다리던 오늘. 네 여자가 김포친구 동네에서 반갑게 만나서 강화도로 출발 이번에는 강화도 둘러보기 숙소에 가기전에 점심먼저 해결하기 강화도는 꽃게탕과 밴댕이 회가 유명하다고 꽃게탕과 밴댕이 회 식당이 눈에 많이 띄는걸 보면 유명한것 같다. 친구가 먹어봤다는 맛있다는 집을 들어갔다. 점심시간이라서 손님들이 많았다. 보통 먹던 꽃게탕과는 차원이 다른 맛 낮술까지 한잔 하겠다고 시켜놓고 진한 국물과 어른 손바닥만큼 큰 살이 통통한 꽃게 단호박과 감자가 들었는데 푹 익으면 맛있다. 그리고 강화에 왔으니 밴댕이 회도 먹어 보겠다고 한 접시 시키고 새콤 상큼한 감칠맛 가득한 뱅댕이 회 밴댕이살이 큼직하게 들어가고 신선한 야채 듬뿍 넣고 맛있게 잘 무쳐내왔다. 많이 먹지 .. 2023.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