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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2

여수섬여행, 금오도 아찔한 절벽의 매력에 넋을 놓다. 그섬에 가고 싶다 ! 금오도 비렁길 3코스 섬여행 둘째날 직포 선착장 부근 민박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 일찍 트레킹을 나섰다. 5개 코스중에 가장 인기있고 아름답다는 3코스를 트래킹하기로 했다. 물이 쑥 빠져나간 민박집 앞 바다 마을을 지나고 이제 산길에 들어서는 초입이다. 둘이만 가는길 산길을 따가 바다가 펼쳐지는 역시 3코스는 아름답고 아침 햇살이 찬란하다 아침에 서늘 하더니 오늘 낮에도 많이 더울것 같다. 오르고 또 오르고, 계속 오르막길 오솔길 같은 길이 예쁘고 동백나무 숲도 좋고. 3코스는 이런 멋진 출렁다리도 있고. 바닷물 색도 끝내주게 예쁜파랑. 데크길이 나오는데 올려다보고, 내려다보고 3코스는 길에 투자를 많이 했다. 비렁길 밑으로 보이는 파란바다 파도는 다 어디를 가고 이렇게 잔잔한 바다는.. 2022. 10. 6.
섬여행, 그 섬에 가고 싶다...섬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 섬섬 여수 ! 금오도 비렁길 4코스 아찔한 절벽은 삶의 터전이었던 절경은 신선과 고승들이 쉼터였던 매력에 빠지고 풍경에 취해 '평생 잊지 못할 길' 이라고 다녀온 사람들은 말한다는... 비렁길은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여,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돈과 함께하는 뚜벅이들의 여수여행 여수 섬여행을 계획하고 아침일찍 서대전역에서 사돈과 반갑게 만났다. 서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여수 EXPO역으로 가서, 역에서 여수 여객터미널로 가서 우학 하는 배를 타고 금오도로 들어가는 뚜벅이들의 코스다. 애들이 예약해준 KTX, 사돈가족과 여행은 했지만 둘이만 하기는 처음, 여행가자고 얘기만 하다가 실행에 옮기고 있다. 엄마들 둘이 하는..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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