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민목장1 햇살좋은날 오월다운 날햇볕이 뽀송뽕 반짝반짝친구 만나러 나가는 발걸음이가볍다. 친구를 만나서 저녁을 먹고근처 카페 바람 쐬러 나섰다. 배나무 과수원이 있는 시골길을 쭉~~들어가면 '동민목장' 카페 가 나온다.잘 가꾸워진 배나무 숲 속에 넓은 터자리잡은 카페에 가면 예날 물건들을 만날 수 있다. 항아리 맷돌 절구 비석등등...이제는 옛 물건들이 정원 인테리어역할을 하고 있다. 쭉쭉 뻗은 오래된 나무그늘도 좋고 현대식 건물도 있고 옛건물도 정겹다.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한가하고 고요하다.우리만의 시간이다. 주변 풍광이 힐링을 하게 한다.해가 지면서 날씨가 서늘하다. 정원이 시원하고 앉을자리도 많이 있지만오늘은 실내에 앉고 싶다.레몬 생강차 한잔씩 그런데로 괜찮았고.여기는 빈티지한 다른공간.요런 사랑방 같은 공간도 있.. 2024.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