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송년모임1 친구들과 전시관람 오랫만에 만나는 연말 모임 절친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4명의 얼릴적 고향 친구들 성향은 모두 다르지만 같은 추억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 ... 때로는 서로 의견이 안맞아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래도 고향 친구라는 오래묵은 그리운 감정들이 보호하는듯 코로나로 연말모임은 몇년 못했는데 연말 모임이 있어서 우리 4명이 낮에 먼저 신정호 부근 카페에서 만났다. 카페도 꽤 큰 편인데 아래 위층이 꽉찼다. 요즘은 카페문화들을 연령대에 관계없이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오는 친구가 늦어져 잠깐 100인 100색전 전시 관람을 하기로 설명을 듣지 않으면 작가가 무엇을 표현했는지 통 모르겠다. 신을 벗어야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 있는 그림도 있고 식사하는 사람이 많아서 멀리서 적당히 볼 수.. 2022.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