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천지포섭1 일상속에 생기는 놀라운 일 몇일 바쁘다가 요즘 몇일 고요한 나에 일상을 찾았다. 오늘은 오랫만에 햇볕도 비치니 봄을 실감하게 한다. 작년 가을에는 집앞에 단풍을 보다가 우연히 마주친 두 여인이 있었는데 단풍이 이쁘다고 호들갑을 떨면서 친절하게 말을 시키며 다가왔다.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그래서 전화기를 내밀었더니 자기 카메라가 더 잘나온다고 하면서..? 내폰도 사진 잘나오는 폰에다 최신폰인데 호들갑과 얼렁뚱땅 분위기로 몰고가는 느낌 그렇게 넘어가 주었다. 사진보내준다고 전화번호 묻고... 언제 차 한잔 하잖다.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만나서 차도 한잔하고 이야기 하며 벗하면 좋지 않겠냐는... 몇일이 지나고 연락이오고 바빠서 못만났지만 계속 연락이 온다. 이여자들은 뭘까? 처음본 사람한데 무슨 목적일까? 그러다 한번은 카페에서 .. 2023. 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