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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2

좋은글 마음에 와 닿는글 카페에 갔다. 멋진 테이블 위에 두꺼운 엄청두꺼운 작지만 페이지가. 펼쳐본다. 좋은글이다. 그중 하나를 골랐다. 똑똑한 사람은 알맞게 옳은말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때맞춰 침묵할 줄 안다. A clever person speaks the right words at the right time, a wise person knows when it's time to be silent 말을 많이 했다고 생각될때가 종종 있다. 그럴때면 왼지 허전하고 쓸쓸함을 느낀다. 쓸때없는 말을 너무 지껄였다고 생각되고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알맞게 옳은 말을하고 때맞춰 침묵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고 싶다. 2023. 3. 14.
좋은글 수행 도를 배우는데 친구가 필요없다 착한 벗을 만나지 못했거든 차라리 홀로 선을 닦을 것이지 어리석은 사람과 짝하지 말라 청정한 행을 스스로 즐기거니 친구를 사귀어 무엇하리 홀로 선에 머믈면 근심 없으니 마치 빈들의 코끼리 같으니라 수행하는 사람은 홀로 있을수록 넉넉한 뜰을 지닐 수 있다. 마음에 꺼리는 사람과 있기보다는 외롭더라도 홀로 있는게 얼마나 홀가분한 일인가를 겪어 본 사람이라면 알수 있을 것이다. 누가 말했던가 홀로 있을때는 너는 온전한 너이지만 친구와 같이 있을때는 절반의 너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또한 홀로 있을수록 함께 존재한다. 수행자는 어차피 홀로가는 사람이니까 고독은 보라빛 노을이 아니라, 당당한 있음이다.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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