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천주교성지1 안성 미리내성지 고요한 산책로 장마비가 잠시 멈춘날 안성나들이를 하였다. 입구에서부터 조형물들이 천주교 성지를 느끼게 한다. 평일이라서 주차장에 차가 거의 없어 조용한 성지가 더욱 고요함을 느낀다. 걷고 있어도 걷고 싶은 길. 역시 오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미리내 성지 성당모습 겉 모습은 웅장하고 내부 분위기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기념 성당 및 묘역 멀기 보이는 작은 성당이 숲속에 인상적이다. '종교란 무엇일까?' 늘 의문이다. 작은 성당에 들어가고 싶다. 방문객에게 성당을 개방하고 있어서 잠시 들어가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드린다. 종교를 믿고 안믿고 떠나서 성스러움을 느끼게한다. 예쁜 성당에 들어가 감사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성당 앞 마당이 넓직하고 그늘을 만드는 아름들이 나무들.. 2023. 7.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