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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2

아산가볼만한곳 현충사나들이 힐링하기 좋은곳 작년 여름 자매들과 보슬비 오던 날 나들이갔던 현충사. 만개했던 배롱나무 꽃 올해도 자매들이 모이니 함께 바람쒤 곳을 생각하다가 배롱나무 꽃이 생각나서 현충사로 출발 멀리 다른 지방에 사는 조카는 현충사가 처음이라고 한다. 날씨가 그렇게 푹푹 찌지는 않았지만 더운날씨 아이들은 신나서 열심이고 햇빛이 싫다고 우산을 쓰고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동생들... 그러나 아쉽게도 배롱나무 꽃은 아직 필 기미가 없다 아직 열흘은 더 있어야 할듯 오직 녹색만이 더 푸르고 싱그럽다. 이용시간 (무료입장) 하절기 3월 ~ 10월 오전 9시 ~ 오후 6시 동절기 11월 ~ 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충의문 올라가는 소나무길 소나무가 잘 가꾸어진 멋진길 잠깐 묵념을 올리고 내려다 보이는 먼 산 내.. 2023. 7. 9.
아산 가볼만한 곳 : 현충사 비오는 날 수채화 같은 곳 비오는 날에 수채화 같은 현충사 뜰 산책 현충사 멀지도 않은데 정만 오랫만에 귀한 방문을 하게 되었다 동생네와 멀리서 온 동생과 함께 갑자기 현충사 산책 이슬비가 곱게 내리고 잘 가꾸어진 싱그러운 현충사 정원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 몇 안되는 방문객 고요함 속에 싱그러운 초록과 곱게 핀 '배롱나무' 꽃이 어찌나 곱던지...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현충사 멋진 풍경 감상. 이순신 장군 생가, 뒷산에는 소나무가 장관이다. 충의문을 통과하여 이순신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으로 들어셨다. 이렇게 배롱꽃이 지금이 만개 한듯 너무 화사해 꽃들에 취하겠다. 충무공 영정 앞에서 묵념하며 감사하고 향도 한 꼬집 올려보고 마음을 표현해 본다. 사당 좌,우측으로 기와 담장과 배롱꽃 파아란 잔디, 이렇게 푸짐하게 핀 .. 2022.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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