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pascucci1 성성호수공원 카페 성성호수공원 카페거리 비가온뒤 기온이 쑥~ 내려 갔지만 오늘은 전형적인 가을하늘 아삭한 바람에 따가운 햇살 바람불어 좋은날이다. 바람에 머리를 맡겨 버렸다. 마음대로 날려 보라고... 오늘은 누구를 만날까? 전화를 걸고.. 반가운 목소리 이미 짧은 해는 지고 밖은 깜깜한데 귀찮게 이밤에 오겠다고 매주 만나다가 수채화를 그만두고 얼굴보기 어려워 수다를 떨고 싶어졌다. 밤 풍경이 더 아름다운 성성호수공원 카페거리 저녁되고 더 추워져서 산책길이 썰렁하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찻집 pascucci 썰렁하던 찻집이 점점 손님들로 가득차고 날씨가 추워져서 찻집이 더 인기다. 우리가 주문한 차는 애플 시나몬 처음듣고 마셔보는 차다. 사과향기와 계피향이 은은하다. 여기 pascucci 카페는 메뉴가 다양하다 오랫만에.. 2023.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