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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4

안성카페 가볼만한곳 카페 'The 정감' 산책을 마치고 덥다. 시원한 차 한잔 생각난다. 내려오는데 찻집이 있어 여기서 차 한잔 take out 하자고 들어갔다. 생각보다 심풀하고 느낌있는 카페다. 호수가 보이는 곳에 자리한 카페 사진을 찍고 또찍고 이런 별채도 옆에 있는데 들어가 볼 생각은 못했다. '여백의 미' 비우면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호수가 풍취좋은 곳. 심풀함이 잠깐 기분 좋아졌던 카페다. https://place.map.kakao.com/172556447 더정감 경기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339-3 A동 1층 (양성면 미산리 225) place.map.kakao.com 2023. 7. 14.
안성 카페 로즈가든앤비노 노주현카페 비가 집중적으로 요는 요즘 어디 잠깐 나들이를 갈까 하다가 빗길이 위험해 담에 가기로 했는데 가까운데로 바람쐬러 가자고 친절한 그님이 그래서 간곳이 안성에 노주현카페가 있다고 들어도 못본 곳이다. 인기있는 연애인 이름 카페니 살짝 기대가 된다. 비는 오지 않고 먹구름이 금방 비를 쏟아낼듯 하지만 그냥 지나가고 햇볕도 난다. 레스토랑도 있고 차를 마시는 카페는 더 내려가 호수 근처에 있다. 우리는 아점을 먹기로 레스토랑 오픈시간은 11시 부터다. 일찍 도착했으니 멋진 뷰를 먼저 감상하였다. 미리네성지길에서 바로 들어가면되는 찾기 쉬운곳이다. 장마철이고 일찍갔더니 완전 텅비어있다. 호숫가 산책좀 하려는데 하늘이 새까맣게 내려 앉았다. 그렇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는. 호수위에 올록볼록 이어놓은 산자.. 2023. 7. 13.
비오는날 가끔 만나는 벗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하니 잠깐 바람좀 쐬기로 하고 찾아 나섰다. 성환 논과 밭을 지나고 배밭에 둘러쌓인 곳 와 진짜 온통 배밭이다. 배꽃이 피면 장관이겠다. 그 동네에 있는 카페 겉에서 보기보다 들어갈수록 넓은 카페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옛 물건들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다. 차를 시켜서 시원한 그늘에 앉을려고 했는데 비가 오기 시작 한다. 차는 여기서 시키는 본 건물이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맞은편에 있는 건물로 들어와 앉았다. 여기도 옛스러운 물건들로 꾸며져 있다. 정말 항아리도 많다. 그래도 이 집에 제일 보배는 이 아름드리 나무들인것 같다. 실내 외로 깔끔한 카페 구석구석 골동품들이 가득 쌓여 있다. 비오는 날 데이트 성환 동민목장 가볼만한 카페. .. 2023. 7. 4.
부여 괜찮은 카페 세번째 방문한 부여카페 1945 일년전 왔었는데 그동안 좀 단장을 한것 같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넓직한 야외 테이블들이 많은 카페였다. 이렇게 4단까지 넓직한 공간들이 있어서 맘에 드는 공간으로가서 차를 마시면 된다. 듬성듬성하고 시원하게 뻥뚤린 공간이다. 그래도 실래로 우린 날씨도 약간 싸늘하고 맘에드는 공간이 비어있다. 아늑한 우리만의 공간 좋다! 좀 쉬었다가 가도 좋겠다. 주방은 뒷채에 있어서 주문한 차는 가져와야 한다. 쟁반이 아닌 바구니에 차를 담아 준다 재밌다. ! 아메리카노, 밤 라떼, 그리고 대추차를 주문했다. 밤라떼 위에 까만건 밤이다. 토실토실 맛있다. 라떼는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밤맛에 충실하다. 에스프레소 시럽은 취향대로 ~~ 대추차 대추와 잣알만 깔끔하게 얹은 대추차도 제맛으로..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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