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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13

안성 카페 로즈가든앤비노 노주현카페 비가 집중적으로 요는 요즘 어디 잠깐 나들이를 갈까 하다가 빗길이 위험해 담에 가기로 했는데 가까운데로 바람쐬러 가자고 친절한 그님이 그래서 간곳이 안성에 노주현카페가 있다고 들어도 못본 곳이다. 인기있는 연애인 이름 카페니 살짝 기대가 된다. 비는 오지 않고 먹구름이 금방 비를 쏟아낼듯 하지만 그냥 지나가고 햇볕도 난다. 레스토랑도 있고 차를 마시는 카페는 더 내려가 호수 근처에 있다. 우리는 아점을 먹기로 레스토랑 오픈시간은 11시 부터다. 일찍 도착했으니 멋진 뷰를 먼저 감상하였다. 미리네성지길에서 바로 들어가면되는 찾기 쉬운곳이다. 장마철이고 일찍갔더니 완전 텅비어있다. 호숫가 산책좀 하려는데 하늘이 새까맣게 내려 앉았다. 그렇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는. 호수위에 올록볼록 이어놓은 산자.. 2023. 7. 13.
비오는날 가끔 만나는 벗들과 맛있는 점심을 먹고 근처에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하니 잠깐 바람좀 쐬기로 하고 찾아 나섰다. 성환 논과 밭을 지나고 배밭에 둘러쌓인 곳 와 진짜 온통 배밭이다. 배꽃이 피면 장관이겠다. 그 동네에 있는 카페 겉에서 보기보다 들어갈수록 넓은 카페 아무데서나 볼 수 없는 옛 물건들이 수두룩하게 쌓여 있다. 차를 시켜서 시원한 그늘에 앉을려고 했는데 비가 오기 시작 한다. 차는 여기서 시키는 본 건물이다. 우리는 밖으로 나와서 맞은편에 있는 건물로 들어와 앉았다. 여기도 옛스러운 물건들로 꾸며져 있다. 정말 항아리도 많다. 그래도 이 집에 제일 보배는 이 아름드리 나무들인것 같다. 실내 외로 깔끔한 카페 구석구석 골동품들이 가득 쌓여 있다. 비오는 날 데이트 성환 동민목장 가볼만한 카페. .. 2023. 7. 4.
부여 괜찮은 카페 세번째 방문한 부여카페 1945 일년전 왔었는데 그동안 좀 단장을 한것 같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넓직한 야외 테이블들이 많은 카페였다. 이렇게 4단까지 넓직한 공간들이 있어서 맘에 드는 공간으로가서 차를 마시면 된다. 듬성듬성하고 시원하게 뻥뚤린 공간이다. 그래도 실래로 우린 날씨도 약간 싸늘하고 맘에드는 공간이 비어있다. 아늑한 우리만의 공간 좋다! 좀 쉬었다가 가도 좋겠다. 주방은 뒷채에 있어서 주문한 차는 가져와야 한다. 쟁반이 아닌 바구니에 차를 담아 준다 재밌다. ! 아메리카노, 밤 라떼, 그리고 대추차를 주문했다. 밤라떼 위에 까만건 밤이다. 토실토실 맛있다. 라떼는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밤맛에 충실하다. 에스프레소 시럽은 취향대로 ~~ 대추차 대추와 잣알만 깔끔하게 얹은 대추차도 제맛으로.. 2023. 3. 28.
공주한옥카페 공주에 갔다. 밤 산지 공주 맛있는 점심을 먹고 코스처럼 가는 카페 예외없이. 여럿이 모였으니 공동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다. 공주 카페거리라고 골목으로 들어섰다. 낮익은 골목 카페대문 언젠가 왔던곳 요즘 멋지고 깔끔하고 대형화된 현대식 건물과 대조되는 빈티지한 카페다. 공주한옥카페 '루치아의 뜰' 낡은 파란 대문을 들어서면 이런 안 마당이 손님을 편안하게 맞는다. 어떤 여인이 의자에 앉아 독서삼매에 빠진 보습을 볼 수 있었다. 안 마당을 지나 뒷 쪽으로 쭈 ~~욱 들어가면 뒷채가 나온다. 안채는 좌식으로 되어있는데 뒷채만 두번째. 뒷채는 이런 좀 더 현대식 건물 대접받는 기분이 들게 차를 내온다. 기분좋은 만큼 어디나 그렇지만 찻값이 짭짤하다. 블루톤의 테이블이 맘에 든다. 화가 선생님이 ..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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