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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가볼만한곳2

강화 전등사 산책 사찰 나들이 강화 나들이를 하기로 했는데 날씨가 비가온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일기예보가 안 맞길 바라며 부지런을 떨어 아침 일찍 일어나 KTX역에서 티켓을 사고 플랫홈에서 타기 10분전 만나기로 한 친구 전화 비가 천둥번개와 함께 쏱아 진다고 "어떻할까? 구질거릴것 같아" "그럼가지말까?" 썩 내키지 않는 발걸음이다. "티켓물르고 담에 가자" 얼른 내려가 티켓을 반환 하는데 600원 물어야 했다. 다시 빨리 전철을 탔다. 이제 뭘 할까를 생각하면서... 내리기 전에 친구 전화 비가 그쳤다고 오란다. " 야, 안갈래 힘들어 다시 표 사러 가야하고..." " 맘 먹고 나왔는데 그냥 들어가는거 안돼서~" "괜찮아, 전철탔어" "야 그거 그냥 쭉 타고 오면 되지 시간은 걸려도..." 그래서 서울까지 쭉.. 2023. 10. 22.
오월의 강화 강화 가볼만한곳 보문사. 일년에 한 두번 만나는 우리 네 여자 어릴적 고향은 같은 출신이지만 지금은 각자 사는곳이 동서남북. 서로 움직이기 편한곳으로 1박2일 짧게 강화에서 하루 보내기로. 친구가 가끔 이용한다는 팬션에서 '노을내리는아름다운집' 큰길가 그리고 바닷가에 자리해서 찾아가기 좋고 통나무 펜션 하루 잘 쉬었다. 첫날은 만나서 점심먹고 차마시니 하루해가 저물었다. 내일은 그래도 뭔가 의미있는 곳을 가자고 펜션 근처에 '보문사' 절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 일찍 가기로 했다. 말로만 듣던 강화 '보문사' 친구들은 다들 몇번씩 가봤다고,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가기가 서운했는데 ... 올라가기가 만만치 않다고 겁을 준다. 절 밑에 넓직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아침 일찍이라 빈자리가 많았지 낮에는 관광객이 많..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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