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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2

고궁 산책 (창덕궁) 창덕궁 나들이창덕궁(昌德宮)은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궁이다.  창경궁은 1405년(태종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1592년(선조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궁궐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으며,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중건될때까지 약 270여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황실가족(순정황후(순종2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덕혜옹주(고종의 딸)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되었.. 2024. 5. 26.
경복궁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곳.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광화'는 군주에 의한 덕화(德化)라는 뜻이다.광화문은 다른 궁궐들의 정문과는 달리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중층구조의 누각을 세워서 성곽의 성문과 같은 격식으로 장대하게 지어졌다. 광화문은 세 개의 홍예문으로 있는데, 중앙의 홍예문은 왕이, 좌우의 홍예문은 왕세자와 신하들이 각각 출입하였다.광화문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으면서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다가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모두 소실되었다.이후 1968년 경복궁 정문의 위치로 다시 옮겼으나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위치 또한 제자리를 찾지 못하였다. 현재의 광화문은2010년에 원래의 모습으로 제자리를 찾아서 다시 복원되었다. 1박2일 서울.. 2024.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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