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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 오늘
일어나 앉은채로 드로잉을 끄적거림
오랫만에 뭐 햐냐고 톡이왔다.
신정호 가자고~~ 좋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신정호 산책전에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카페에 드어갔다.
멋진 브런치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선곳
가본곳을 또 선택한다.
가족끼리 식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우리도 카페에서 꽤 머믈렀다.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사진을 찍으면서 산책로를
따라 눈은 더 예쁜 연꽃을 찾고있다.
연꽃이 만개한 시기는 지난것 같다
꽃이 지고난 화려하지 않은
연밥의 풍경도 멋지다.
하늘이 캄캄해 오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때때로 이런 생각지 않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연 꽃말같은 친구야
친구야 고맙다...!
연 (蓮) Lotus : 꽃말
신성, 순결, 청결,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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