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산책하기좋은곳5 산책나가기 하루일상 저녁산책 저녁산책 나가서 만난석양 황금빛 호수 황홀한 저녁 성큼성큼 숨어버리는 짧은 가을햇살 열을 뿜던 석양도 지고 쓸쓸한 호숫가 벤치 벤치에 앉아 물멍하는 여인네 호숫가 카페는 손님이 많은지 지날때 마다 흘금거리고 새로 오픈한 저 카페 분위기는 어떨까 발길을 재촉해서 온길을 돌아 집으로 오늘 하루가 변함없이 또 저물었구나 의미없이~~ 그래도 석양은 아름다웠지 2022. 10. 1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