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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가볼만한곳2

경남산청. 가고싶은 절 정원이 예쁜 사찰 수선사. 마당에 연못과 연꽃이 예쁘다는 산청 수선사. 지난 여름에 우리가 수선사에 갔던날은 비가 억수처럼 쏟아져 자유롭지 못하게 둘러보고 왔다. 올라오는길에 다시 한번 들려 보고 싶어서 들어갔다. 하늘은 구름이 가득하지만 비는 안와서 다행이다. 여기저기 공사를 하고 있었다. 주차장에서 내리니 예쁜 대문이 눈에 들어온다. 마당끝 대나무 산밑에 깊숙히 들어앉은 대웅전이 보인다. 대웅전 먼저가서 산청 수선사 부처님을 만나뵙고 인사를 드렸다. 대웅전 옻칠한 깔끔한 문이 눈에 들어온다. 마당에 연못 카페 '커피와 꽃자리' 올라가는 다리 여름에는 연꽃이 가득한 연못 모든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의 황금석' 여행길에 그 지방에서 오래된 사찰 한 두 군데 들려보는데 사찰마다 어떤 특색이 있다... 2023. 2. 17.
국내여행 가볼만한곳 : 멋진 정원같은 풍경의 사찰 산청 수선사 경남 산청 수선사 지리산 아래, 이름처럼 아름다운 산청 수선사는 자연환경 그대로 단아하고 정갈한 풍경으로 연못과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로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처이자 힐링의 장소. 수선사 대웅전 비가 내리는 길을 꼬불꼬불 돌아 수선사 주차장에 도착했을때는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그래도 관광객은 많은 편이었고 비가 너무 쏟아지니 다들 어찌 할바를 모르면서도 주차를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폭우 속에서 계곡 물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올라가는 입구에 동자상에 어떤 짓굳은 관광객이 동전을 입에 붙여서 멀리서 보면 치아 인듯... 비는 쏟아지지만 우산 쓰고 한번 돌아보고 가기로 하자 언덕으로 올라서니 수선사 유명한 연꽃 연못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극락보전 앞 너른 마당에는 잔디가 깔끔하게 심어져 있다. 부처님께 인사..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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