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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성호수공원11

점심과 산책 꽃피는 봄날 내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들 내가 맺은 소중한 인연들 기분좋은 선물같은 시간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그리고 산책까지 ... 기분전환에 활력을 얻고 소식을 듣고 만남은 좋은 것이다. 여유있는 점심을 오랫만에 함께 하는 벗 성성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우아한 빛' 이라는 성성호수공원점이다. 깔끔한 음식집이 평일이라 한산해 보이지만 주말에는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주문은 태블릿으로 하고 아늑하고 분위기 괜찮았다. 음식맛도 좋았고 먼저 친철로 차별화가 느껴지는 음식집이다. 후식으로 커피까지 개운하게 마셨다. 연인이나 가족 누구하고 와도 괜찮을 듯 하다. 여러 종류의 와인이나 맥주도 있어 술도 한잔 할 수 있다. 지하 주차장이 넓직하여 주차하기 편리하고 주변에 바로 성성호수공원이 있어서 산책까지 하기 좋.. 2023. 4. 18.
저녁 산책하기. 가을풍경 성성호수공원 쌀쌀했던 날씨가 풀렸다. 오늘은 일찍 산책길에 나서보았다. 해도 짧은데 늦게 나가니 매일 어두울때 산책을 하게 된다. 오랫만에 대낮에 햇볕을 쬐어 보기로 하고 산책길에 나선다. 매일 보는 길이고 풍경이지만 요즘같은 가을에는 날마다 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밤이라 안보이던 것들이 아름답게 보이고 오랫만에 만나는 시원한 하늘과 일몰풍경 춥더니 조금 풀려서 상쾌하고 숨바꼭질 하는 햇님을 잡으면서 걷기 오 ! 너는 갈대야. 이제 완전 알았어 물속에서도 잘 자라는 그대는 억새꽃. 서쪽에는 석양이지고 동쪽하늘에는 달님이 떠있고. 호숫가에 있는 멋진 오동나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향기가 진한 소국, 향기를 훅~ 들이마셔보고 버스킹도 하고 카페가 있는 상가거리. 다양한 강아지들이 멋진 팻션을 연출하고 산책하기.. 2022. 11. 7.
버스킹, 호수위에 퍼지는 아름다운선율 음악과 함께하는 산책길 아름다운 선율 산책길에 만난 버스킹 잠시 7080 음악감상 향기로운 시간~ 멋짐!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한점에도 사랑은 가득 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남밤 꿈 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 2022. 10. 14.
산책나가기 하루일상 저녁산책 저녁산책 나가서 만난석양 황금빛 호수 황홀한 저녁 성큼성큼 숨어버리는 짧은 가을햇살 열을 뿜던 석양도 지고 쓸쓸한 호숫가 벤치 벤치에 앉아 물멍하는 여인네 호숫가 카페는 손님이 많은지 지날때 마다 흘금거리고 새로 오픈한 저 카페 분위기는 어떨까 발길을 재촉해서 온길을 돌아 집으로 오늘 하루가 변함없이 또 저물었구나 의미없이~~ 그래도 석양은 아름다웠지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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