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뇨라 두 몬테1 스페인 포르투칼여행 스페인 세비야에서 포르투칼로 출발, 6시간 이상 걸리는 장거리, 중간에 휴게소에서 2번 휴식, 화장실도 가고 허리와 다리도 펴고 조촐한 휴게소지만 거피도 한잔 하고 기념품 파는 물건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점심은 두번째 휴게소에서 먹었다. 가는 길에는 오렌지나무와 멋진 스페인 소나무 들녘이 끝없이 이어지고 어딘가는 올리브나무가, 포르투칼로 넘어가면 온통 코르크 나무와, 도토리 나무가 대부분이다. 포르투칼의 돼지들이 이 도토리를 먹고 자란다고 하였다. 여행내내 날씨도 좋고 광활한 자연을 즐기며 몇시간이든 달릴맛난다. 앞에 다리가 보이는데 우리나라 다리와 많이 비슷하다. 이다리를 건너면 유럽의 최 서단 포르투칼 땅이라고 했다. 다리를 건너자 바로 시차가 1시간 더 벌어진다. 스페인은 8시간 차, 포르투칼은.. 2023.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