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나들이3 4월의 멋진날! 친구살아오면서 직장 배움터 여러가지 환경에서 만난 사람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음이 잘 통하고 진심으로 대화할 수 있는 취미나 보고 느끼는게 비슷하여 공감을 함께 할 수 있는 친구, 있는그대로의 변덕이 없는 언제나 같은 진실한 마음으로 믿음이 가는 뜨거웠다, 소원했졌다 하는 기복이 없는 소중한 친두들이다. 자주 만나기는 쉽지 않고 굳이 자주 만나려고 하지도 않지만 잊지 않을 만큼 만나도 자주 만난 사이 같은 사람들. 볕이 좋고 바람도 좋은 날! 친천 바람을 쐬기로 하고 구불구불 산길을 돌아 진천으로 향했다. 초록색의 뭉글뭉글 잎이 무성해지고 있는 4월말의 싱그러운 산이 어느덧 꽉 차있다. 어느새 세상이 초록으로 덮어버렸을까? 매년 이맘때 나들이 할 때마다 들과 산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다. .. 2024. 4. 27. 장태산 부근펜션 1박2일 자매들의 1박2일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우리 자매들도 봄 나들이 계획을 하였다. 장태산 휴양림을 가면 좋겠지만 주말에 예약하기 어려우니 주변 펜션을 알아 보아 큼직한 펜션을 예약하였다. 황토가마펜션이라고 장태산 까지 거리는 약 2km 정도되고 큰 길가 공기 좋은 산 밑에 자리하고있다. 대형 큰 항아리가 곳곳에 가득하고 이곳에서 직접 장을 담아서 판매 하고 식당도 운영하고 있다. 조그만 매점이 있어서 라면 물등 급한 물품은 구입해 쓸 수 있다. 대형 펜션으로 단체, 워크샵, 회사모임, 대학 MT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날도 초등 동창회하는 모임이 있어서 밤 늦게까지 노래방에서 불러대는 모든 트로트를 다 들어야 했다. 펜션 정문을 나서면 물이 가득한 장안 저수지가 마음을 흐믓하게 한다. 장태산의 상징인 .. 2023. 4. 5. 명품 숲 장태산 자연휴양림 대전 장태산 휴양림 1973년부터 한 독림가에 의해 메타세콰이아 숲을 조성하였고 전국 최초 민간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받아 관리해 오다,현재는 대전 광역시에서 운영 중에 있다. 자매가 많은 우리집 언니들은 사정이 있어 못가고 동생들과 봄 나들이 꽃들이 피어나 세상을 화사하게 바꾸어 놨다. 벗꽃이 대세! 지금은 벗꽃세상이다. 드라이브로 이미 힐링 장태산 올라가는 길가에 벗꽃이 만발했다. 이곳 메타세콰이아 숲은 흉고직경 최대 80cm, 수고 40m에 이르는 6,300여 그루가 집단 생육하며 울창한 숲으로 형성되어 이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국 최고의 명소! 대전 광역시 깃대종(하늘다람쥐, 이끼도룡뇽, 감돌고기) 하늘 다람쥐와 이끼도룡뇽이 서식하는 산림경관 보호 가치가 커서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 · 보호되고 있.. 2023.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