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포항여행3 포항맛집 - 동원 해물촌 영일대 해수욕장 바라보며 깔끔하고 정갈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곳 영일대 근처 맛집 영일대에서 놀고 저녁을 간단하게 먹어야 하는데 주변에 횟집과 술집등이 주로 많아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포항에 갈때마다 들리던 식당이 있는데 깔끔하고 입맛에 맞아서 거기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영일대에 명소 장미원 아랫층은 카운터와 주방이 있고 2층에서 식사를 하는 시스템이다. 테이블도 창가를 위주로 배치해서 영일대 해수욕장을 내려다보는 맛이 있다. 우리가 들어가서 조금 있으니 휴가 씨즌이라서 홀이 꽉 찼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고 음식은 거의 다 먹어 보았는데 깔금하고 괜찮다. 식당 분위기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좋다. 음식이 많이 나오는 것도 선호하지 않는데 웬만하면 음식을 많이 남기지 않을 만큼 나오는게 좋다. 우리는 저녁 생각이 별로 없어 굶을수도 없고 전복죽을 먹기로 했다... 2022. 8. 14. 포항여행,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아홉마리 용이 승천한 바다, 호랑이 등끝 구룡포 포항에 가면 구룡포는 지나만 다니고 가보지는 않았는데, 일본인 거리라는 선입견 때문이었을까? 포항에서 유명 관광지라고 하니 오늘 구경좀 하기로 하였다. 들어가는 정문부터 일본스러운듯 ~ 와우~! 저길 올라가야 한다구... 더워 죽겠는데 그래도 올라가 봐야지 구룡포 한번은 와 보고 싶었으니까 정말 다리가 떨어지지 않는데 정상에 올라갔다. 이런 아홉마리 용들이 있을 줄이야~ 그래서 구룡포였구나! 구룡포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구룡포 앞바다가 한 눈에 보인다. 충혼탑이랑 과메기 박물관 용왕당을 둘러보고 아래로 내려와서 일본인 가옥거리로 들어섰다. 벗 꽃 장식이 일본을 더욱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듯하다. 동백꽃 필무렵 드라마도 안 봤으니 동백이도 모르고 공감대도 없.. 2022. 8. 10. 포항여행, 호미곶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해맞이 축전이 열리는 장소. 포항시에서 새천년의 출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역사성, 새천년의 미래지향과 상징성을 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124억원을 들여 조성. "상생의 손" 에 담긴 의미 새 천년을 맞아 2000년 1월 1일 한민족해맞이축전행사를 범 국가행사로 개최함으로써 첫 일출의 빛을 받아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빛으로 존치시키기 위해 조형물을 제작함 동쪽바다 위에 돌출된 오른손은 손가락을 넓고 강하게 펼침으로써 햇살의 이미지를 양식적인 방법으로 상징화 하였다. 두 손의 형상과 어우러진 성화대는 지난 천년이 극단주의와 양극화시대이며 갈등과 배제의 " 한손의 시대 " 라면, 새 천년은 시간과 공간, 자유와 평등, 개인과 공공, 문명과 자연이 화해하고 .. 2022.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