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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지는 않지만 오랫만에
가족이 아울렛 쇼핑겸 부여
나들이에 나섰다.
좀 이른 시간이라서 아울렛은
한산한 편이었다.
D. I. L 에게 예쁜 드레스 사주려고
했는데 되려 내옷만 두 가지나
얻어 입었다.
시간이 지나니 아울렛 쇼핑나온
사람들이 점점 많이지기 시작하고
쇼핑을 마치고
시장기가 돌아
막국수 맛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출발했지만 손님이 얼마나
많을지 ?...
도착해서 추차하고보니
막국수 집 앞에 줄이 동구밖까지
서있다.
구드래 나루터 근처라서
배도 한번 타볼려고 했는데
긴 줄을 서고 싶지 않아서
주변을 빙빙 둘아도 식당마다
대기를 해야 한다.
부여에 이렇게 광관객이 많다니
쭉 빠져나와서 냉면 먹으러 갔다.
여기도 많이 붐볏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한산해 졌다.
갈비탕과 비냉 물냉을 시켰다.
사비면옥 함흥냉면집
이 집도 맛집이라고 한다.
그런데로 괜찬다 .!
몇일사이에 온 세상이
몽올몽올, 알록달록
대 변화가 일어났다.
꽃 구경하고
아울렛 쇼핑을 하고
점심도 맛있게 먹었다.
https://place.map.kakao.com/1584148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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