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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부여 괜찮은 카페

by 화담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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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방문한

부여카페 1945

일년전 왔었는데

그동안 좀 단장을 한것 같다.

 

코로나 시대에 맞게 넓직한 

야외 테이블들이 많은 카페였다. 

이렇게 4단까지 넓직한 공간들이 있어서

맘에 드는 공간으로가서 차를 마시면 된다. 

듬성듬성하고 

시원하게 뻥뚤린 공간이다.

그래도 실래로

우린 날씨도 약간 싸늘하고

맘에드는 공간이 비어있다. 

아늑한 우리만의 공간 좋다!

좀 쉬었다가 가도 좋겠다. 

주방은 뒷채에 있어서 주문한 차는 가져와야 한다. 

쟁반이 아닌 바구니에

차를 담아 준다

재밌다. !

아메리카노, 밤 라떼,

그리고 대추차를 주문했다. 

밤라떼

위에 까만건 밤이다. 토실토실 맛있다. 

라떼는 너무 달지 않고 고소한 밤맛에 충실하다.

에스프레소 시럽은 취향대로 ~~ 

대추차

대추와 잣알만 깔끔하게 얹은 대추차도 

제맛으로 달고 대추차에 충실하다.

아메리카노는 연하고 구수해서 좋고.

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생각보다 오래 이야기를 나누고

쉬다가 왔다. 

소박하고 정겨운 카페

부여 1945카페

차맛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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