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카페 로즈가든앤비노

노주현카페

 

비가 집중적으로 요는 요즘

어디 잠깐 나들이를 갈까

하다가 빗길이 위험해 담에 

가기로 했는데 가까운데로 

바람쐬러 가자고 친절한 그님이

 

그래서 

간곳이 안성에 노주현카페가

있다고 들어도 못본 곳이다. 

인기있는 연애인 이름 카페니

살짝 기대가 된다. 

 

비는 오지 않고 먹구름이 

금방 비를 쏟아낼듯 하지만 

그냥 지나가고 햇볕도 난다. 

 

레스토랑도 있고 차를 마시는

카페는 더 내려가 호수 근처에 있다. 

우리는 아점을 먹기로

레스토랑 오픈시간은 11시 부터다. 

일찍 도착했으니 멋진 뷰를 

먼저 감상하였다.

 

미리네성지길에서 바로 

들어가면되는 찾기 쉬운곳이다. 

장마철이고 일찍갔더니 완전 텅비어있다. 

 

호숫가 산책좀 하려는데 하늘이

새까맣게 내려 앉았다. 

그렇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는.

 

 

 

 

 

 

 

호수위에 올록볼록 이어놓은

산자락이 감탄을 하게 한다. 

 

 

호숫가에 넓게 자리잡은 카페다. 

마당도 넓고 큰 나무들이 많아서

마당에도 테이블을 많이 놓았다. 

레스토랑에서 점심만 먹고

여기 카페는 다음에 가기로 했다.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니 오픈시간이 

되어서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손님이 많은 곳이라는데 오늘은

우리만 오붓하게 이른 식사를 하였다. 

 

주방과 홀이 평행선으로 마주하고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아쉬웠고. 

 

 

 

 

화덕에 가스불이 활활

셀러드와 피자를 주문했는데

음식이 정성스럽고 푸짐하게 나왔다. 

치즈를 듬뿍올린 신선한 샐러드

화덕에 바로 구워 내온 피자도

괜찮았다. 

 

 

 

 

호수가 품고있는 카페와 레스토랑 

안성 로즈가든앤비노 노주현카페

숲과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 뷰가 좋은곳이다. 

 

https://place.map.kakao.com/25732660

로스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