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호수공원 산책

성성호수공원 즐길거리 프리마켙

 

늘 다니던 길 

성성호수공원

 

오랫만에 산책길에 나섰다. 

늘 다니던 익숙한 길 

 

요즘 삼둥이 덕분에 대전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오랫만에

하는 산책이지만 마음은 자꾸 

삼둥이에게로 달아난다. 

 

오늘 내일 (8월 26,27)프리마켙이 서는 날

즐길거리를 만나러 많은 사람들이 나왔다. 

 

 

 

 

 

 

 

 

 

 

연령대별로 입을거리가 다양하고

싱싱한 과일과 채소 등 구경할만하다. 

 

프리마켙에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여기  공연장이다. 

흥겨운 음악이 기분을 업 시키는데

어떤 볼거리가 있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한쌍의 땐서가 리듬에 맞춰 

아름다운 몸짓으로 구경꾼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섹스폰연주자의 훌륭한 연주

온몸으로 연주하는 몸짓도 멋지다. 

 

다음날 공연에 젋은 가수가 노래를 너무 잘부른다. 

관객에게 서비스도 잘하고 공연을 잘 이끌어 관객을 

끌어모으는 실력이 대단하다. 

 

우리 친구들이 가장 열광적으로 호응을 해주고 있다.

공연볼줄 아는 친구들 헌금통에 초촐하지만 답례도 

할줄아는 매력있는 여자들...

나오는 길에 카페 앞에서 기타 연주자를 만나고 

성성호수공원 복합문화공간

프리마켙, 버스킹, 전시회, 로컬푸드. UCC 마켙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있는 곳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프리마켙을 둘러보고 공연 조금 보고  호수 둘레길은 다음에 걷기로 

오늘 산책은 오랫만이지만 가뿐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