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가볼만한 곳 - 천안 시내가 한눈에 46층 루프탑 카페 타운홀

 

천안 야경 카페 천안역 타운홀

 

 

원도심 최고 높이 라운지 개관

힐스테이트 천안 46층 '타운홀'

공익 목적 회의장소 활용 예정

'아트홀' 시내 360도 관람가능

'하늘정원' 유리온실 카페 구성

화 ~ 일요일 오전9시~오후 10시까지 운영

 

해발 208m 천안 원도심 최고 높이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롭게 시내를 한눈에 내려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개념의 '타운홀' 카페 

 

'천안타운홀'은 동남구 문화동 117-6번지 힐스테이트 천안 아파트 103동 46층과 47층에 위치한다. 타운홀은 도시 재생기금 1호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 도시재생사업에 따라 조성된 곳이다. 

 

이곳은 크게 타운홀 46층과 아트홀 47층으로 구성되었다.

 

'타운홀' 은 원도심 재생에 대한 시민의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시책 공유 및 정책제안 등을 위한 미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타운홀에는 39석 규모의 소통 공간과 12석 규모의 회의실, 작은 도서관등으로 짜여있다.

 

이공간들은 공익 목적의 회의 등을 위한 장소로 사용된다고 하고, 회의실은 일반에 개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한다.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아트홀은 천안 시내를 360도로 볼 수 있는 전망대 개념의 공간이다. 내부에는 스카이뷰 동선으로 이어지는 작은 미술관이 조성됐다. 

특히 넓은 테라스 (217.1㎡) 를 활용한 도심 속 하늘 정원과 유리온실 카페로 구성돼 특별한 느낌을 제공한다. 

 

유리온실 컨셉트의 카페는 누구든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이자 공연과 예술활동에도 활용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시는 인근 노후 건물의 옥상에 야광 페인트나 조명 등을 설치해 아트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사업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은 문성파출소 맞은편 아파트 상가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무료 주차 혜택을 받을수 있고, 또 인근의 명동 공영주차장을 사용하면 2시간 900원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천안시에서 운영하는 카페라 차값이 저렴하다.

낮에만 가보았는데 늘 붐비는 느낌이고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고, 일몰때나 저녁 야경을 보면 매우 아름다울것 같다. 그리고 타운홀은 천안시에서 운영되기에 음료를 반드시 구입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곳이고, 누구와 가도 잘 어울릴 만한 카페로 인기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