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60 제주여행. 바닷가 찻집 몇일째 날이 춥고 바람이 분다. 바닷가 올레길을 걷고 싶어서 나왔는데 겨울 바람이 바다로 쓸어 넣을듯 불어제긴다. 하늘은 검은 먹구름이 비까지 쏟아 낼것 같은 12월 제주날씨다. 드문드문 있는 여행객들도 추워서 활기가 없다. 근처에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를 찾아 보았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전망좋은 자리를 잡아 앉았다. 변화무쌍한 하늘이 파랗게 변덕을 부리고 얼마나 전망이 좋으면 이름도 뷰스트 3층까지 있는데 여기가 1층, 다양한 음료와 빵등이 갖추어져 있다. 여기가 2층 식물이 많아서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 3층은 휭뎅그레하고 넓은 창으로 보이는 바다만 이쁘다. 빵과 달콤한 바닐라라를 받아가지고 2층 뷰가 좋은 자리를 찾았다. 옥빛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예쁜 조명을 앞에두고 .. 2022. 12. 22. 제주여행. 물영아리 생태공원 물영아리오름 산책 제주에 갔을때 몇일은 초가을 같은 겨울이었는데 몇일 사이에 날씨가 확 바뀌어서 추워졌다. 제주에 3다에 바람이 왜 있는지 알것 같은날 추운 날씨에 바람이 불어서 너무 추웠는데 그래도 제주에 왔으니 오름 하나는 오르고 가야 하지 않을까...? 주말인데도 관광객은 많지 않았고 인기있는 제주주도 겨울에는 비수기라고. 물영아리 영아리는 신령스런 산이란 뜻이라고 앞에 물이란 접두어는 정상 분화구에 물이있는 습지를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저 넓은 초지에는 멀리 보이는 동물이 있었는데 사슴인듯 했고 이런 나무 징검다리 너무 정겨워! 기차길을 걷는 것 같기도하고 날씨만 좋으면 이런 산책코스 최고지! 설렁설렁 걷기 좋을것 같은 풍경 들을 조금 지나면 이런 삼나무 숲이고, 상록낙엽수 너무 좋아하는데.. 2022. 12. 21. 나의 일상 요즘 하루들 날씨가 너무 춥다고 길이 미끄러워서 그동안 11월 말부터 한동안 너무 피곤해서 요 몇일은 집밖을 거의 나가니 않고 하얗게 내리는 눈도 창밖으로 보고 몇일을 집에서만 먹고 자고 놀고를 반복.. 오랫만에 지인이 전화가 와서 영화관에 가자고 한다 요즘 '아바타' 가 대세인가? 가끔 잘 생겨주는 벗이기에 그러자고 대답한다. 13년만에 유명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작품이라니 3시간이 넘는 긴 영화를 3D로 감상하고 우주처럼 아름다운 바다와 가족애가 마음에 남았다 현실이나 가상현실이나 인간의 욕망, 욕심이 문제. 요즘 연말에 극장가에 1순위 영화 아바타 추천 천안메가박스에서는 7개관에서 상영을 하여 시간 맞추기가 좋다.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가족과 함께 보아도 좋을 영화다. 오랫만에 외출 옷을 .. 2022. 12. 21. 친구들과 전시관람 오랫만에 만나는 연말 모임 절친이라는 이름으로 만나는 4명의 얼릴적 고향 친구들 성향은 모두 다르지만 같은 추억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친구들 ... 때로는 서로 의견이 안맞아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래도 고향 친구라는 오래묵은 그리운 감정들이 보호하는듯 코로나로 연말모임은 몇년 못했는데 연말 모임이 있어서 우리 4명이 낮에 먼저 신정호 부근 카페에서 만났다. 카페도 꽤 큰 편인데 아래 위층이 꽉찼다. 요즘은 카페문화들을 연령대에 관계없이 즐기는 시대가 되었다. 서울에서 가족과 함께 오는 친구가 늦어져 잠깐 100인 100색전 전시 관람을 하기로 설명을 듣지 않으면 작가가 무엇을 표현했는지 통 모르겠다. 신을 벗어야 가까이서 자세히 볼 수 있는 그림도 있고 식사하는 사람이 많아서 멀리서 적당히 볼 수.. 2022. 12. 19.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