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세이 추천2 여행자로 살고 싶습니다. 어린 여행자가 세상을 마주하며 꿈꾸는 방법 in 제주 나는 여행자구나, 아! 여행자로 살고 싶다. 안지훈 에세이 대학에서 행정학과 정치 외교학을 수학하는 젊은 여행자가 제주도 여행속 이야기를 진솔하고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뮤지컬, 야구, 농구 여행등 다양한 취미를 즐긴다고 한다. 계획적으로 여행하던 습관을 바꾸어 계획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만의 여행을 만들고 싶었다는, 어떻게 언제 여행자가 되었는지 여행지에서 다른 여행자와의 만남과 소통, 그리고 여행자의 자세에 대해, 유명관광지를 코스대로 수박겉핥기식으로 하는 여행이 아닌 음악을 들으며 거리를 거닐다가 왼지 끌리는 카페를 만나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고 싶은, 벤치에 앉아 멍도하고, 좋아하는 곳을 찾아 다니며 여행하고 싶은 진정한 여행의 맛을 이야기 하고 있다. 나는 이런 아침을 맞이하는 여행을 상상.. 2022. 9. 27. 공지영 음식 에세이 쓸 쓸 한 당 신 에 게 드 리 는 소 박 한 밥 상 하 나 오 래 된 생 각 하 나 공지영 음식 포토 에세이 소박한 밥상이지만 약이 될것 같은 버들치 시인의 밥상 꾸밈없이 살아가는 지리산의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다. 이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가보고 싶어할 만하다. 나도 그러니까, 검색도 해보고...그러나. 그들은 끈질긴 방문객들로 괴롭다고 한다. 요즘 모든것이 너무 과잉이라서 문제인데 소박한 살림살이를 하는 지리산이 궁굼할만도 한것이다. 세상 어디에서도 얻지 못하는 이상한 연민과 속 깊은 동정을 이 곳에 오면 얻는다고 한다. 연봉 100만원도 안되는 최도사, 죽으면 쓸 관값 300만원을 어떻게든 잔액으로 남기려고 애쓰는 버들치 시인. 그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 2022.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