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북가볼만한곳3 전북가볼만한곳, 조각공원 금구원 별을 사랑하는 조각가 김오성 1966년 조각공원 설립,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문화관광부 등록 제 277호로 등록, 또한 우리나라 개인천문대 1호인 금구원조각공원천문대 인간이 돌을 쪼하 생각을 표현한 것은 약 7000년전 신석기 시대의 암각화를 시원으로 들 수 있다. 울주의 반구대 암각화에는 고래, 사람 동물등 구체적인 사물, 유한의 생명체가 천전리 각석에는 동심원등 다양한 문양들이 새겨져 있다. 이후 석조는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에 전국 곳곳의 바위에 새겨진 마애불, 각종 불상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며 고려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에 이르면 불교의 쇠퇴에 따라 석조의 문화도 내리막을 걷는다. 그 창조 역량은 고려 이조에 오면서 점차 후퇴하여 이조 말기에 이르러서는 조각은 이 시대에 직업적인.. 2022. 10. 12. 전북가볼만한곳, 변산반도 국립공원 가을여행 부안 채석강 가을을 맞이하여 전국은 더 많은 여행객들로 어디나 충만하고 온갖 축제의 장이 펼쳐지고 있어 더욱 떠나고 싶게 설렘을 부추긴다. 어디로 갈까 알아보다가 1박 2일 일정에 맞는 변산반도 쪽으로 결정 드디어 기다리던 오늘, 이른 아침 길을 나섰는데 안개가 자옥하더니 낮에는 한여름 처럼 더운 날씨다.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1971면 12월에 전북 부안면 일대 구릉지를 중심으로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수려한 자연경관, 다양한 육 · 해상 자연자원 및 역사 문화 자원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1988년 6월 11일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변산반도국립공원은 육상의 대자연과 해상의 청정함을 아우르는 우리나라 유일의 반도형 국립공원이다. 내 변산의 직소폭포와 의상봉, 쇠뿔바위와 외변산의 채.. 2022. 10. 9. 전북가볼만한곳, 변산반도여행 천년고찰 내소사 부안 내소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말사뜻 : 본사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 633년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1633년 청민이 대웅전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여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지장암이 있다. 1986년 대웅전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일원이 문화재보호구역 전북기념물 78 으로 지정되었다. 일주문부터 천왕문에 걸쳐 약 600m 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관음봉 아래 있는데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 2022.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