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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13

취미생활 . 어반수채화 취미생활 그림그리기 수업이 있는 날이면 다른 동료들 실력이 팍팍늘고 열심히 정도가 아닌 열정적으로 흥미과 관심을 가지고 하는걸 보면 자극을 받아서 나두 저렇게 해야지 했다가도 어느새 헤이 해져서 자꾸 미루고 손에 잡히지 않고 있다. 지난달에 수업한 콜라주를 해봤다. 생각보다 재밌고 흥미도 있지만 수준이 애들 꾸미기 놀이 한것같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한 내 작품이다. 수채물감으로 채색을 하다가 이상해져서 종이를찢어 붙여 보았다. 그리고 물감으로 하기 부담드러워 프리즈마 수채색연필로 마감을 했다. 선생님이 과정을 스케치부터 몇번 나눠서 찍으라고해도 그게 왜 그리 어려울까? 과정을 찍은게 하나도 없고 에고 ~ 앞으로도 콜라주를 사랑할것 같다. 2023. 1. 7.
취미활동. 수채화 배우기 눈오는 날 올 12월은 겨울답게 눈이 자주온다. 요즘 매일 한파에 눈발이 자주 날려서 꼼작도 안하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활력이 없다. 금요일 수채화 수업이 있는날 바람에 눈발이 드문드문 맥없이 봄에 버들강아지 꽃처럼 날리고 화실에는 모범생들이 미끄러움에도 일찍 출석을 하였다. 여가 생활로 시작한 어반수채화 의도치 않게 자꾸 확장되어서 2월에는 전시까지 한다나... 음~~~ 몇은 열정적으로 준비가 거의 마무리되어 디스플레이를 해 보고 있고 나는 떠밀려 준비를 하면서도 고민중~~~ 취미 생활도 쉽지가 않고 여가가 여가가 아닌듯 햇볕에 재미없고 멋없이 눈발이 풀풀 날리더니 조금식 더하다 덜하다, 드디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많이 퍼 붓는다. 제주도에 출장가 발이 묶인 아들이 걱정된다 낼은 오겠지 ....... 2022. 12. 24.
취미활동. 수채화 배우기 오늘 수채화 수업은 지난주에 이어서 어반 수채화. 주제는 여행가서 찍은 유럽에 어느 도심 골목 샘풀 프린터가 없어져서 비슷한 사진 올려본다. 색을 빼는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자세하게 채색을 안하고 툭툭 이런그림을 좋아하는데 생각같이 안되고 어렵다. 여기 저기 만지다 보면 붓이 자꾸 가게되고 그러다 얼룩만 지게 된다. 이번주 수채화 수업은 채색한거 선생님이 체크해 주고 이렇게 완성하였다. 다음 수업이 기대되면서 다음엔 좀 더 잘 해 봐야지 ... 2022. 11. 6.
수채화 배우기 도자기 접시에 그림그리기 나의 일상, 취미생활 수채화 금요일 오전은 수채화 수업이 있는날 차를 태워주며 함께 다니는 절친 언니가 코로나에 걸렸다고 한다. 작년 까지만해도 코로나에 걸릴까봐 무서워 엄청 조심들 했는데 올해들어 느슨해 지면서 내 주위에 있는사람들도 대부분 코로나를 앓고 지나 갔다. 수채화 수업에 가려고 나섰는데 집앞까지 와서 태워주던 언니가 없으니 버스를 탈까 하다가 기다려야되고 시간도 촉박하다. 그동안 얼마나 고마웠나를 뼈저리게 느끼며 ~ 그럼 걸어가보기로 지름길로 간다고 아파트를 돌고 돌아서 부지런히 걸어서 학원까지 35분, 5분 지각이다. 오늘은 도자기 접시에 그림그리는 수업을 한다고 하였다. 처음 경험하는 활동이라 살짝 기대도 되지만... 주재를 선택하여 약간의 밑그림을 그리고 도자기 물감으로 채색하는 과정이..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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