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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3

여수여행. 일출명소 향일암 향일암 1300여년 전 선덕여왕 13년 (불기 1671, 서기 644) 원효대사께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하시고 현재의 관음전 자리에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신 사찰이다. 암자가 바위끝에 붙어있고 계단 앞은 벼랑인데 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일출을 바라볼 수 있어서 '향일'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 여수지 4월의 향일암 여수에 가면 잘 들려오는 향일암 지난 2월에 갔을때와 완전 변신 하늘과 바다가 조화롭고 말이 필요없고 그냥 감상할 뿐... 일찍 갔더니 향일암 밑에 주차장이 빈자리가 있어서 주차 할 수 있었다. 주차장은 1시간은 무료라고 한다. 주차공간이 없을때는 관광버스 주차하는곳에 주차하고 10분 정도 더 걸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6기까지 입장권은 성인 2.500원 학생은 1.000원이다. 입장료도.. 2023. 4. 16.
여수 여행 여수맛집 여수여행중 향일암 부근 맛집 향일암 가는중 점심때가 되었다. 절에 올라갈라면 점심을 먹어야 향일암을 올라갈것 같아서 부근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지난번에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실망을해서 어디를 갈까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갈치조림을 먹기로하고 지나가는데 차가 유난히 많은 집이 있었다. 음식이 맛있으니 사람이 많겠지 하고 그집으로 가기로 했다. 상호가 '갈치조림 기똥차게 맛있는 집' 이다. 식당에 들어서니 거의 테이블이 가득 차 있었다. 우리도 갈치조림을 시켰더니 기본 반찬과 흑미밥 빨간 양념을 맛갈나게 한 갈치조림이 나왔다. 갈치조림 맛은 있는데 약간 매운편이다. 눈물이 날 정도로~ 잘 익은 두틈하게 썰어 넣고 조린 무가 맛있다. 갈치도 큼직하고 가성비가 괜찮다. 날김이 나오는데 갈치조림에 들.. 2023. 2. 16.
여수. 푸른바다가 한눈에 아름다운 향일암 좁은문을 지나 숨을 헐떡이게 하는 여수 향일암 아직 이른 봄이지만 여수로 출발해보자 달리는 차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감상하는맛도 참 좋다. 앙상한 겨울산의 정취를 느껴보면서 지나다 보면 특히 예쁜 산이 눈에 들어온다. 갓김치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여수인 것이다. 여수에서 어디서나 보이는 알싸한 맛 갓김치 생각만해도 침이 고이지 않나.. 멋진 대교를 지나서 여수 시내에 들어서고 향일암으로 향한다. 향일암은 떠오르는 바다를 향해서 있다고 하여 향일암 이라 한다고 한다. 내가 간날은 일요일이라서 관광객이 많아 차를 유료 주차장에 세우고 걸어서 갔다. 걷는길이 잘 되어 있어서 향일암 밑 상가 있는곳까지 15분정도 걸리는데 걸을만 하다. 여기서 부터 경사도가 심해서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다리가 무거워 진다. ..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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