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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관람
소가 상징적인 화가 !
이번 여행에서는 이중섭 미술관을
꼭 방문해보고 싶었다.
잘못하다가 스케즐이 안 맞으면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아침에 일찍
이중섭 거리로 나섰다.
거리에는 이중석 거림임을
느끼게하는 작가의 해학스런
그림들과 문구들이 눈길을 끈다.
6.25전쟁중 피난민으로 제주로 내려와 인본인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기거했던집을 서귀포시에서 단장하고 뒷편에 미술을을 세웠다.
서귀포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집 그 시간을 지상낙원으로 표현했다는 
제주도가 얼마나 바람이 드센지 동아줄로 묵어놓은 초가지붕을 보고 알 수있게 한다.
집 뒤에서는 담장에 폭 묻힌 집이 지붕만 보인다.
오래된 고목과 정겨운 야트막한 돌담등 주변 풍경이 매우 운치 있다.
생가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고 미술관으로 올라왔다.
관람료는 어른 1500원으로 저렴하였고, 운영시간은 09:30 ~ 17:30분 까지
설명을 안들어도 편안한 고향마을 같은 풍경화들
해학적인 그림들 너무 재미있다.
1층에 있는 눈에 익은 멋진 황소
2층에는2004 ~ 2019년 이중섭거리 및 이중섭 미술관등 사진 전시
옥상으로 올라갔으나 막아놔서 못 들어가고 입구에 있는 그림만 담아오고
현무암 돌담에 자라는 다육이도그림 못지 않는 자연의 작품
이중섭 거리를 돌아 나오다가 만난 풍경
제주에 가면 이중섭 미술관을
꼭 관람하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미술관을 관람하고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니 애잔함이 느껴진다.
첫날 올레시장에 다녀서 아름다운
멜로디에 끌려서 따라온곳 이중섭거리
4거리에서 버스킹하는 가수가 있었는데
정말 목소리 좋게 노래를 잘 하였다.
시간되면 매일와서 듣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아쉽고
미술관 관람으로 이중섭 화가의 작품과 생애를
보고, 듣고 조금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이었다.
https://place.map.kakao.com/8045145
이중섭미술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7-3 (서귀동 532-1)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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