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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정호 연꽃

by 화담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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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닌 오늘

일어나 앉은채로 드로잉을 끄적거림

오랫만에 뭐 햐냐고 톡이왔다.

신정호 가자고~~ 좋고!

 

점심때가 되었으니

신정호 산책전에

간단하게 브런치를 

먹기로 하고 카페에 드어갔다. 

 

멋진 브런치 카페들이 

즐비하게 들어선곳

가본곳을 또 선택한다. 

 

가족끼리 식사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우리도 카페에서 꽤 머믈렀다.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사진을 찍으면서 산책로를

따라 눈은 더 예쁜 연꽃을 찾고있다. 

연꽃이 만개한 시기는 지난것 같다

꽃이 지고난 화려하지 않은 

연밥의 풍경도 멋지다. 

 

하늘이 캄캄해 오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때때로 이런 생각지 않은 

힐링할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낸다. 

연 꽃말같은 친구야 

친구야 고맙다...!

 

 

연 (蓮) Lotus : 꽃말

신성, 순결, 청결,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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