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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림해양생물자원관

by 화담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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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 보전과 해양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해양수산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 101 번길 75다.
 
서천은 아이들과 가볼만한 좋은 곳이 많은 곳이다. 오늘은 서천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람을 하기로 하였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지만 날씨도 덥고 실외 활동으로 서천 나들이를 택하였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속에 멋진 외관을 가진 건물이 눈에 들어오고, 평일에 방문하였더니 주차장도 한가하고 관람하기도 여유있어 좋았다.
 
입장료
어린이 1000원, 청소년 2000원, 성인 3000원
할인 
서천군민 50% 다자녀 50% 할인
국립생태원,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입장권 지참 25~50%할인 (유효기간 2일이내)

 

 
입구로 들어서니 대형 LED 전광판에서
상영되는 미디어아트와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해양생물 표본 4천여점을 보관하고 있는
'생명의 탑' 이 완전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리집 삼둥이들의 눈이 처음 경험하는
환경에 여기저기 전광판을 따라 다닌다.

 

 

고래고래 놀이터
입장하면 먼저 무인발권기에서 
발권먼저 하고 관람하면 좋다.
관람객이 많으면 한번에 입장하는
인원제한이 있어서 기다려야 할수있다. 

 

먼저 4층부터 관람하라고 쓰여있어 4층으로 올라갔다.
1전시실에 다양한 국내외 생물종들이 전시되어 있다. 
실제 생물로 만든 박제 표본이고 플라크톤은 너무 작아
크게 모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적당히 둘러 보면서 지나 갔지만 
아이들에게 바다 생물에 대해서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9주년 특별기획으로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교류전시라고 한다. 

 

잠수함 노틸리스 탐험을 할수 있는데
아이들이 과학 탐험을할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관람객이 적어서 한가했다.

 

 

 

에레베이터를 타지 않고 길을 따라 3층으로 내려왔다.
3층을 적당히 돌아서 아이들 저녁 시간도 있어서 
2층으로 내려와 서 지저귀를 갈아주고 간식도 먹이고
마지막 1층 아이들 놀이터로 내려왔다.

 

 

휴식공간과 도시락을 가져와 먹을 수 있는 공간도
깨끗하게 잘 되어 있다. 사람이 많을때는 복잡할 수 있을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고래 뱃속으로 들어가니
아가들이 낮설어 하고 
엄마 아빠 품에서도 
고래뱃속이 불안한 표정이다. 

 

우리도 아가들이 좋아할것 같은 볼풀로 들어 갔는데
둘째만 괜찮고 아가 둘은 처음 경험하는 볼풀이 무섭단다.
겁쟁이! 살살 공을 가지고 유도를 하니 차차 불안을 해소하고
풀장 안으로 들어와 공을 만지고 좋아한다. 

큰 아이들이 놀고 있다.
우리 아가들도 내려놓으니
트렘폴린 위에 앉아서 몸을 쿨렁거리며 좋아한다. 
아래 빨판 상어를 떼어 트램폴린에서 뛰면서 
위에 보이는 물고기에 붙이는 놀이를 하고 있다.

 

 

 

 
서천하면 국립생태원, 장항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비롯하여 가볼만한 좋은 곳이 많다
국립해양자원관도 아이들과 가끔 한번씩 방문하면 힐링도 되고 관람하고 학습하기 좋은 곳이다.
https://place.map.kakao.com/23660852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산로101번길 75 (장항읍 송림리 911)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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