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카페 가볼만한곳.

오랜 친구와 

방문한 카페

들어가는 길이 좀 

어둡고 시골길

담에 갈까 망설이는데

가보고 싶어하는 짝꿍

 

낮에 한번 다녀왔었는데 어리버리

반짝반짝 빛들의 축제

멀리서 보면 섬처럼 보인다. 

어둑한 길을 따라 카페가 

가까워지자 신천지가 나타났다. 

와~~~ 탄성이 저널로 

내친구 너무 좋아한다!

서해 대교 뷰와 정원 조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

밤에는 더 아름다운 듯.

도차한 시간은 8시 쯤

영업시간은 am 10:00시 pm 9:30분

식사주문 가능시간 am 11:30분 - pm 8:20

 

예쁜 정원이 온갖 빛으로 가득

차 마시기 전에 주변을 돌아보고

사진도 몇장 찍어보고...

 

 

밤이라 약간 쌀랑

빗방울도 약간 날리고

차 한잔 하러 안으로 들어갔다.

넓고 깔끔하게 정돈된 홀

밤이라 손님이 거의 없어서

조용해서 더 좋았다. 

직원분들의 친절은 선물

레몬차에 빵도 하나.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좋아할만한 대형카페로 주말에는 

대기해야 할 정도다. 

빛들이 밤마다 축제를 벌이는 곳

화려함에 극치다. 

조용한 시간에 방문하여 

더 좋았던 멋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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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