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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여행
어느새 햇볕이 보송보송, 바람이 아삭한 가을이 왔으니 인기있는 관광지는 여행객들로 아우성이다.
우리 가족도 갑자기 바람을 쐬기로, 날씨가 너무 쾌청하여 하늘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날, 이런 날을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까.
여행을 하다보면 고장마다 특유의 가로수 들을 볼 수 있는데 단양 시내에 들어서면 예쁘게 다듬어 놓은 특색있는 가로수가 눈에 들어온다.
복자기 나무 : 낙엽성 교목 주로 중부 이북에 자생, 꽃은 잡성으로 5월에 핀다.
잡성 : 하나의 식물체에 양성꽃과 암꽃, 수꽃이 함께 달리는것
단양여행은 처음이다. 가는길에 차가 많았지만 산과 강이 너무 아름다운곳이다. 아직은 푸르기만 한 산과 들이 감탄을 하게 하고, 우리는 다누리아쿠아리움 미리 예약을 하고 갔다.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읍 수변로 111 다누리센터 ☎ 043 - 423 - 4235
국내 최대 민물생태관으로 전시수조 170개. 순치수조 43개. 전시생물 200종. 25000여 마리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일반)
구분 | 어른 | 청소년 | 노인, 어린이 |
개인 | 10.000원 | 7.000원 | 6.000원 |
단체(20인 이상) | 8.000원 | 5.000원 | 4.000원 |
그동안 민물고기에 대해서 냇가에서 본 몇 종류가 전부인데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다운 민물고기가 많다는게 놀랍다.
케톱치 - 중국의 양쯔강 서식, 종어 - 북한의 대동강, 중국의 양쯔강 서식
메기와 민물조개, 메기가 몸이 무거워서 일까 수조가 좀아서일까 꼼짝도 안하고 있어서 힘들게 보인다.
북한 물고기 생소한 느낌이라서 자꾸 보게 되었다.
아름다운 민물고기의 세상 바닷고기하고 구분을 할 수 없시 비슷한것 같다.
잠시 쉴 수 있는 물고기 의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한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이 고기들은 바다에서 움직이는 고기떼들과 다름이 없이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마지막으로 나모면서 다이버가 물고기 밥 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대형 수족관 앞에 아이들과 가족들이 소복히 모여 앉아서 물고기 밥 먹는 관람을 하고 있었다.
민물 상어등 큰 고기와 멸치떼 같은 작은 고기가 함께 있는데 먹이는 동물성으로 큰 멸치 같은 고기를 주고 있었는데, 큰 상어는 다이버가 먹이를 입에 직접 넣어 주었다.
국 · 내외 민물고기 187종. 2만 2천여 마리가 높이 8m에 달하는 대형수족관을 비롯한 각양각색의 수조를 유유히 헤엄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민물고기 생태관이다.
가족나들이 객들이 대부분이어서 아이들이 많았고, 동물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특성상, 흥미있는 민물고기 생태체험학습장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꼭 가볼만한 곳,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생태체험 학습장 아이들과 나들이 추천한다.
https://place.map.kakao.com/1893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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