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가볼만한곳- 소백산 묵촌 도토리묵 떡갈비.

단양 맛집, 도토리 묵과 떡갈비가 맛있는 집 

 

몇 군데 광관을 하고 늦은 점심때가 약간 기울어가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 관광은 점심먹고 하기로 하고 검색해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어디가서 뭘 먹여야 할까?

여행지 가서 식사 때가 되면 어디를 선택할지 괜찮을것 같아서 갔다가 간혹 너무 성의 없는 데가 있는데, 여기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좀 한가한 편이었다. 

 

우리는 마늘 떡갈비 정식과 묵촌 정식을 주문했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먼저 나온 도토리전을 양념간장을 살짝 찍어서 맛있게 먹었다. 

밑반찬은 이렇게 한상 차려 주는데 보기보다 맛이있다. 까만거 콩장인줄 알고 먹었더니 아로니아를 반찬으로 만들어 내놓았다. 새콤 달콤 하면서 그냥 먹을 만 하다 몸에 좋으니까~ㅋ

요렇게 묵 한접시, 야채넣고 묵무침 단양은 도토리 나무가 많아서 일까 묵 맛이 다른 관광지하고 다르다. 

단양은 떡갈비와 마늘이 유명한거 오늘 알았다. 떡갈비위에 얹혀진 마늘 기름진 떡갈비 이 마늘이 있어서 조금 안심하면서~

그리고 삽겹살 수육 잡내가 없고 부드럽고 맛있게 삶아졌다. 새우젓 살짝 찍어서 오랫만에 먹는 수육 한점도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 나온 묵국, 개운하게 김치 송송 들어가고 따뜻한 국물과 함께 점심 식사 마무리 잘 먹었다. 

단양에 가면 여기서 한끼 묵밥과 떡갈비 먹어 보는거 추천이다. 

https://place.map.kakao.com/9128972

소백산묵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