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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자치지방의 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 여행객들이 많으면 힘들어 진다고 어제 저녁부터 시간을 강조하던 가이드님은 다른 날 보다 좀 일찍 출발하여 알람브라성에 우리가 젤 먼저 도착하였다고 흡족해 하였다. 입장하고 성 올라가는 입구부터 거대한 사이프러스 나무가 시선을 압도 한다. 길 양쪽으로 늘어선 진 녹색의 나무가 장관이었다. 스페인 그라나다를 대표하는 이슬람 건축미가 빛나는 궁전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궁전과 성곽의 복합단지다. 1238년부터 1358년 사이에 지어졌다. 스페인 남부의 그라나다도 지역에서 머물던 아랍 군주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그라나다 시의 남동쪽 경계에 있다. 현재에는 이슬람 건축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르네상스식 건물이 카를로스 1세 때 추가 되었다. 유네스코가 지정산 세계문화 유산이다. 유럽에서 아랍을 느낄.. 2023. 11. 13.
스페인여행 스패인패키지 여행 셋쨋날 저녁에는 피곤해서 일찍 골아 떨어지는데 새벽에는 일찍 잠이 깨였다. 가이드님이 모닝콜을 어김없이 보내지만 그 전에 벌써 기상해서 움직이게 된다. 새벽에 베란다에 나가서 하늘을 보았다. 구름 사이로 파란 하늘도 보이고 특이한 분위기다. 그래도 비는 밤새 내리고 낮에는 맑게 개였다. Wow, nice weather! 바다를 끼고 달리는 해상 도로는 환상적이었다. 아름다운 해변을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달려서 휴개소에 도착 휴게소가 우리나라에 비하면 아주 심플하다. 점심식사는 샐러드, 돼지고기, 후식, 샹그리아, 츄러스 스페인은 츄러스가 유명하다는데 여기서 츄러스가 나왔는데 맛은 그다지... 맛있는 츄러스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그럴만한 기회도 시간도 어려웠다. 샹그리아는 레드와인에 과일,.. 2023. 11. 12.
스페인 여행 스페인여행 둘쨋날 (GAUDI SPECIAL)사그라다 파밀리아 거의 7시 조식, 8시 출발이다 6시에 가이드님의 모닝콜이 울린다. 호텔방에 물 한병 제공 일회용 병이 아닌 유리병 사용 좋아보인다. 스페인 첫밤을 쉬게해준 호텔 짐정리하고 떠나기 전에 내다본 창밖 풍경. 청명한 가을날씨 유럽의 푸른하늘 기분 좋게 시작이다. 새벽에 일찍잠이 깨여 배도 고프고 여행에 조식먹는 재미도, 7시에 정확히 오픈한다. 첫번째로 기적을 만나는 경이로운공간, 성가족성당 내부관람. 바르셀로나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1882년 프란시스코P. 비야르가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계획했으나, 1883년 당시 31세였던 젊은 건축가 가우디가 인수받아 1926년 전차에 치어 사망할 때까지 40여 년 동안 반평생을 마친 미완의 작품이다. 네오고.. 2023. 11. 11.
스페인여행 스페인 여행 이야기 첫쨋날 꿈꾸던 스페인 패키지여행 새벽향기를 느끼며 어둠이 걷치기도전에 공항버스에 올랐다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여행가는 실감이 난다. 끌고다니기 귀찮은 수화물 먼저 부치고 예약해준 인터넷 도시락도 찾고 가이드님과 미팅도 마쳤다 푸드코트에서 아침을먹고 비행시간을 기다리며 차도한잔하고 드디어 탑승 14시간을 날아야한다 한두시간은 앉아있을만 했는데 … 창밖 몽싱몽실 구름밭도 보고 기내식 주는대로 꼼짝 못하고 앉아서 꾸역꾸역 잘도먹고 식사두번 간식한번을 소화도 안되지만 와인도 한잔… 시간 참 더디간다 한국영화 한편 외국영화 한편 잠도 조금자고 구름위를 내려와 스페인 바로셀로나 도착 발이 부어 신발신기 어렵다. 긴줄을서서 입국심사를 받고 드디어 나왔다. 그런데 가이드와 우리 일행이 만나기로 한 장.. 2023.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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