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82 여수여행. 일출명소 향일암 향일암 1300여년 전 선덕여왕 13년 (불기 1671, 서기 644) 원효대사께서 관세음보살을 친견하시고 현재의 관음전 자리에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신 사찰이다. 암자가 바위끝에 붙어있고 계단 앞은 벼랑인데 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일출을 바라볼 수 있어서 '향일'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 여수지 4월의 향일암 여수에 가면 잘 들려오는 향일암 지난 2월에 갔을때와 완전 변신 하늘과 바다가 조화롭고 말이 필요없고 그냥 감상할 뿐... 일찍 갔더니 향일암 밑에 주차장이 빈자리가 있어서 주차 할 수 있었다. 주차장은 1시간은 무료라고 한다. 주차공간이 없을때는 관광버스 주차하는곳에 주차하고 10분 정도 더 걸어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후 6기까지 입장권은 성인 2.500원 학생은 1.000원이다. 입장료도.. 2023. 4. 16. 여수시장 수산시장 여수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 수산시장에 들렸다. 여수나 포항에 오면 꼭 들리는 수산시장 생선이 많고 신선하고 값도 저렴하다. 오늘은 마침 수산시장들이 노는 날이라고 두군데는 헛걸음 생선을 못사겠구나 하고 마지막으로 교동시장에 갔는데 여기는 열려있다. 얼마나 다행인지... 2번째 일요일은 쉰다고 한다. 시장구경 하는거 재밌어서 올때마다 시장에 들려서 생선이나 특산물을 사가지고 돌아간다. 건어물이 깨끗하게 몸을 말리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해산물이 풍부한 여수 가장 많이 먹어본 갈치 고등어 조기 이런 생선만 좋아하게 된다. 오늘은 갈치만 사 가지고 가기로 했다. 우리 동네는 이런 큰 생선 있어도 너무 비싸고 만나기 쉽지 않다. 은빛이 많이 나는 갈치가 제주 은갈치 낚시로 잡는다고 한다... 2023. 4. 12. 여수가볼만한곳. 낭만의 여수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를 가끔 한번식 갈일이 생기지만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라보기만 하고 한번도 타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밤바다 낮바다 다 보게 되었다. 화려한 불빛의 여수 밤바다 그리고 4월의 화사한 꽃과 나무들 바다가 한눈에 다 내려다 보이고 여수 시내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여수밤바다 저녁을 먹고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장으로 출발 ! 돌산공원에서 타고 자산공원에 잠깐 내렸다가 돌아왔다. 케이블카 이용및 요금 안내 오전 09 : 30 ~ 오후 09 : 30 일반 캐빈 대인 17,000원 . 소인 12,000원 크리스탈캐빈 대인 24,000원 . 소인 19,000원 여수 밤바다를 보려고 밤 케이블카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었다. 밤 케이블카를 탈때는 크리스탈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일반티켓을 샀.. 2023. 4. 11. 순천만국가정원. 향기나는 하루. 여수에 볼일이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미리 하루 일찍 내려가서 순천으로 . '순천만국가정원'을 가기로 했다. 그렇게 넓고 아름답다고 하는 얼마나 멋진지 매우 궁굼하다. 날씨는 춥지는 않았지만 비온뒤 아직 구름이 많고 바람 많이 불고 약간 서늘한 편이라 덥지 않아서 돌아다니기 좋았다. 주말이라서 관광버스도 많고 관광온 사람들이 엄청 많다. 우리는 동문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안내하시는 분이 주차 공간이 없다고 해서 걱정하다가 지하 주차장으로 갔는데 다행히 지하에는 빈 자리가 꽤 있었다. 단체 관광객들이 많았고 우리는 키오스크에서 티켓을 사서 바로 입장했다. 순천만국가정원 입장시간 09 : 00 ~ 20 : 00 운영시간 09 : 00 ~ 21 : 00. 입장료 성인 15.000원 단체 20명이.. 2023. 4. 1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