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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82

겨울여행 속초여행 갑자기 번개로 여행을 계획 하루만에 리조트를 예약하고, 요즘 비수기고 명절지난 밑이라 이렇게 급하게도 예약할 수 있었다. 겨울답게 엄청 추운날씨 겨울여행은 역시 강원도 속초 겨울여행 제대로 해보자 바다는 역시 동해바다가 최고! 가는날은 햇볕은 쨍쨍 공기는 맑고 쾌청. 동해바다를 끼고 달리며 인디고 바다를 보는 맛 또한 최고다!! 가는길에 있는 황어가 유명한 휴휴암을 먼저 가기로 했다. 빨래줄에 고드름을 널어놓은듯 고드름 보기도 쉽지 않은데 날씨가 춥워서 황어가 많지 않고, 황어먹이 얻어먹으려고 갈매기와 오리가 모여있다. 갑자기 대형파도가 밀려와 피할새 없이 발도 적시고 휴휴암에서 파도를 맞고 황어를 보고 다시 속초로 길을 떠난 우리는 특이한 구름에 열광했다. 달리는 차안에서도 찍고 차를 길가에 .. 2023. 1. 28.
제주여행 성산일출봉 몇일은 날씨가 그렇게 좋더니 요즘 매일 흐리고 비오고 춥고 바람불고 제주 온김에 잘 놀고 가야 하는데 날씨가 왜 이래~ 그래도 오기도 쉽지 않은데 그냥 갈 수는 없으니 구경좀 하고 가야지 말로만 듣던 성산 일출봉 다녀오기로 저 꼭대기를 올라 갔다 와야한다고 썩 내키지는 않는데 일행이 있으니 같이 갔다 와야 하는 분위기다. 높이 180m 제주 동쪽에 돌출한 성산반도 끝머리에 있다. 성산봉은 커다란 사발 모양의 평평한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3면이 깍아지른 듯한 해식구를 이루며 분화구 위에 99개의 바위봉우리가 둘러서 있고 그 모습이 성과 같아서 성산, 해돋이가 유명하여 일출봉 이라고 한다. 매표시간. 07 : 00 ~ 19 : 00. 관람시간. 07 : 00 ~ 20 : 00 관람료는 성인 5.. 2022. 12. 25.
제주여행. 이중섭 미술관 미술관 관람 소가 상징적인 화가 ! 이번 여행에서는 이중섭 미술관을 꼭 방문해보고 싶었다. 잘못하다가 스케즐이 안 맞으면 시간이 없을것 같아서 아침에 일찍 이중섭 거리로 나섰다. 거리에는 이중석 거림임을 느끼게하는 작가의 해학스런 그림들과 문구들이 눈길을 끈다. 6.25전쟁중 피난민으로 제주로 내려와 인본인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기거했던집을 서귀포시에서 단장하고 뒷편에 미술을을 세웠다. 서귀포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낸집 그 시간을 지상낙원으로 표현했다는 제주도가 얼마나 바람이 드센지 동아줄로 묵어놓은 초가지붕을 보고 알 수있게 한다. 집 뒤에서는 담장에 폭 묻힌 집이 지붕만 보인다. 오래된 고목과 정겨운 야트막한 돌담등 주변 풍경이 매우 운치 있다. 생가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고 미술관으로 올라왔다... 2022. 12. 24.
제주여행. 바닷가 찻집 몇일째 날이 춥고 바람이 분다. 바닷가 올레길을 걷고 싶어서 나왔는데 겨울 바람이 바다로 쓸어 넣을듯 불어제긴다. 하늘은 검은 먹구름이 비까지 쏟아 낼것 같은 12월 제주날씨다. 드문드문 있는 여행객들도 추워서 활기가 없다. 근처에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를 찾아 보았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 전망좋은 자리를 잡아 앉았다. 변화무쌍한 하늘이 파랗게 변덕을 부리고 얼마나 전망이 좋으면 이름도 뷰스트 3층까지 있는데 여기가 1층, 다양한 음료와 빵등이 갖추어져 있다. 여기가 2층 식물이 많아서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 보인다. 3층은 휭뎅그레하고 넓은 창으로 보이는 바다만 이쁘다. 빵과 달콤한 바닐라라를 받아가지고 2층 뷰가 좋은 자리를 찾았다. 옥빛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예쁜 조명을 앞에두고 ..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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