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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31

곰배령의 가을 가을 나들이  곰배령 아침 일찍 금강투어에서 가는 곰배령 가는날 사돈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지루한지 모르고 몇시간이고여행지를 달린다.준비한 간식을 나눠 먹으며 ...첫번째 휴개소에서 먹는소박한 아침 식사는 꿀맛!된장국에 콩밥 한 주걱반찬은 배추 겉절이와 멸치볶음. 우리가 가는 코스는 근래에 새로 다니는 코스라고 하였다. 대략 4시간 정도 걸려서 곰배령 입구에 도착했다.청명한 날씨 완전 가을 날이다. 쏴~~~~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묵묵히 오를뿐.완전 등산 코스, 험한 산은 아니라고 했는데너무 급 경사가 아니길 바라며 ~ 고요한 산속에 새소리와물소리를 들으며점점 호홉이 가쁘다.얼마나 남았을까?산은 좋지만 오르기는 힘들구나!  태산이 높다 하되하늘 아래 뫼이로다.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사람이 제.. 2024. 10. 12.
직산愛 살어리 랏다. '나는 찍고 너는 그리고'우리역사문화 협동조합과 지역주민 수강생이 만드는 '제2회 직산愛 살어리 랏다'우리역사문화협동조합은 문화재와 지역경제 활성화, 역사의식 고취에 앞장서고자 문화유산답사, 우리문화 익히기, 문화예술공연및 기획, 무형문화유산 발굴 보존에 힘쓰고 있다. 행사는둠벙 어린이 낚시대회, 문화유산 속 보물찾기,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장터.오후 청소년 댄스팀, 재래식 밴드, 별사 한영숙 춤, 국악예술단공연 진행 프로그램이 있다. 살뜰이 챙겨주는 오랜 친구는 향교 공모전에 나를 접수 해 주었다.그림에 소질도 없는데 좋은 시간 함께 하자고 ...처음 가보는 향교왼지 향교하면 묵직하게 느껴지고,가까운 곳에 있지만 마음은 먼 곳에 있는 곳.관계자들이 열심히 준비중이다.사진을 찍어서 그려보기로 하고 돌.. 2024. 10. 11.
서천 국립 생태원 삼둥이들 국립 생태원 나들이 어느날 삼둥이 할머니가 된 나는 지금 1년이 넘게 손주들을 봐주고 있다. 가끔 집에와서 주말을 쉬고 가다가 이제는 사돈과 3~4일씩 교대로 아이들을 돌봐준다. 여름에 너무 더워서 실외 활동을 못하다가 조금 시원해 지면서 날마다 실외활동을 하고 있는데 걸음마를 시작해서 몸이 고되다. 오늘은 쉬는 날이라 집에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서천 국립 생태원으로 서천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바람불고 빗방울이 간간히 떨어지고 온도도 뚝 떨어져 썰렁 한 날씨지만 실내서 관람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우리나라의 숲과 습지를 지나 전 세계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까지, 살아있는 5,000여 종의 동식물을 통해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자센터/미디리움생태미디어체험관, 전망대,.. 2024. 10. 4.
김천 직지사. 직지사 꽃무릇 직지사 방문은 여러 번째다.해마다 방문하지는 못하지만 재작년에 가고 올 가을에 휴식겸 꽃무릇이 피는 시기를 맞추어서 나들이 했다. 직지사 : 경상북도 대항면 황악산에 있는 사찰.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95(운수리 216)직지사는 삼국시대 고구려의 승려 아도가 창건한 사찰이다. 고려 태조 때 능여가 태조의 도움으로 크게 중창했고, 임진왜란 떄 대부분의 건물이 불에 타 소실되었다. 직지사 근처 펜션에 1박을 하기로 하고 직지사 산책에 나섰다. 올라가는 길에 아주머니들이 길가에 자리를 잡고 농시지으신 물건을 팔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구경하는것도 재미있다. 우리가 간 날은 평일 저녁때라서 장이 일찍 마무리를 했었다. 이 길은 자동차도 안다니고 아직은 더운 날씨라 그늘로 걸을 수..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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