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60 섬여행, 그 섬에 가고 싶다...섬으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 섬섬 여수 ! 금오도 비렁길 4코스 아찔한 절벽은 삶의 터전이었던 절경은 신선과 고승들이 쉼터였던 매력에 빠지고 풍경에 취해 '평생 잊지 못할 길' 이라고 다녀온 사람들은 말한다는... 비렁길은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당선되어 조성되기 시작하여, 최대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돈과 함께하는 뚜벅이들의 여수여행 여수 섬여행을 계획하고 아침일찍 서대전역에서 사돈과 반갑게 만났다. 서대전역에서 KTX를 타고 여수 EXPO역으로 가서, 역에서 여수 여객터미널로 가서 우학 하는 배를 타고 금오도로 들어가는 뚜벅이들의 코스다. 애들이 예약해준 KTX, 사돈가족과 여행은 했지만 둘이만 하기는 처음, 여행가자고 얘기만 하다가 실행에 옮기고 있다. 엄마들 둘이 하는.. 2022. 10. 5. 전북가볼만한곳, 변산반도여행 천년고찰 내소사 부안 내소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의 말사이다. (말사뜻 : 본사의 관리를 받는 작은 절) 633년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1633년 청민이 대웅전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여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 지장암이 있다. 1986년 대웅전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일원이 문화재보호구역 전북기념물 78 으로 지정되었다. 일주문부터 천왕문에 걸쳐 약 600m 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이 유명하다.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관음봉 아래 있는데 관음봉을 일명 능가산이라고도 하는 까닭에 보통 '능가산 내.. 2022. 10. 4. 천안맛집 , 신선한 재료 담박한 보리밥 맛집 목천보리밥 여행다녀온 다음날은 쉬고 싶지만 시간이 있는지 늘 바쁜 사람이 바람 쐬자고 자연을 마주 하는건 늘 좋아서 또 나가게 되고 점심을 안먹은 우리는 이미 점심시간이 한참 지났는데 어디가서 뭘 먹을까를 고민하다가 보리밥을 먹기로 합의하고 천안역 부근으로 공휴일이라 영업을 할까 살짝 염려를 하면서 여기가 좋은것은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하다는, 아무리 맛집이 있어도 주차가 힘들으면 불편하기 마련인데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주차 요금도 거의 없는듯하다. 천안 역전근처는 잘 가지지 않는 곳인데 우연히 점심을 먹으러 지인들과 갔던곳 목천 보리밥집이다. 보리밥이 나물에 비벼먹는 다 그렇치 할 수 있는데 보리밥과 신선한 채소를 좋아한다면 정말 강추 할만한 곳이다. 늘 진솔하고 소박하게 손님을 .. 2022. 10. 4. 구미 맛집 - 금오산 인근 곤지 곤지의 보리밥과 돌솥밥 금오산 부근 맛집 '연지 곤지' 보리밥과 돌솥밥 전문점 구미에서 맛집이라고 홀도 널직하고 깔끔하다 사람이 많아서 줄서야 한다는데 점심시간을 약간 비켜서 갔더니 복잡하지 않아서 좋고 곤드레 돌솥밥과 무농약 산채전을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 정갈하고 맛갈스러운 음식이 나와 식욕을 자극한다. 무공해 야채전과 곤드레 돌솥밥도 나오고 시커먼 돌솥에 보이는 곤드레밥을 빈 그릇에 덜어서 비벼먹고 물을 부어 누룽지에 구수한 슝늉도 마시는 돌솥밥 야채전도 밀가루 많이 안하고 고소하게 부쳐 내왔다. 곤드레 밥은 질기고 씹을때 어적거리며 모래같은게 씹히는 곳도 있어서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은 생 곤드레로 밥을 지어서일까 부드럽고 깔끔한맛이다. 다른 메뉴도 맛있을것 같은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어보기로하고 오늘은 곤드레밥 좋.. 2022. 10. 4.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