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58 두릅밭 가꾸기 제초작업하기전형적인 5월 날씨 괘청하고 보송보송두릅밭 돌보기새순을 채취하고 지금은 두릅나무가 매우 무성하게 자랐다. 두릅밭이 싱그러운 녹색숲이 되어 눈에피로를 풀어주는 듯 하다. 힘든 농사일이지만두릅나무만큼이나무성하게 자라는 찔레나무그리고 벌써 몇 미터나 자라감고 올라오는 칡 덩굴정말 골치다. 이 식물은 엉겅퀴올해는 엉겅퀴가 한 자리 차지하고 있다.먼저 밭에 왔을때 낫으로 잘라 버렸는데자른 밑둥에서 다시 성장해 무성하게 자라꽃을 피웠다. 무서운 번식력이 아닐 수 없다. 언젠가 엉겅퀴가 어디에 좋다고 한 뒤로옆집에서 엉겅퀴를 심은뒤로 씨가 날라와 우리 밭에도 이렇게 반갑지 않게 자라고 있다. 다시 싹 제거를 했는데옆 밭을 보니 엉겅퀴가 벌써 씨가 생겼다. 우리 밭에 엄청 날라 오겠다. 그런 식물 말고.. 2024. 5. 31. 고궁 산책 (창덕궁) 창덕궁 나들이창덕궁(昌德宮)은자연과 조화를 이룬 가장 한국적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궁이다. 창경궁은 1405년(태종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1592년(선조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궁궐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으며,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중건될때까지 약 270여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황실가족(순정황후(순종2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덕혜옹주(고종의 딸)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되었.. 2024. 5. 26. 경복궁 가족나들이 하기 좋은곳.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광화문(光化門)은 경복궁의 정문으로 '광화'는 군주에 의한 덕화(德化)라는 뜻이다.광화문은 다른 궁궐들의 정문과는 달리 돌로 높은 석축을 쌓고 그 위에 중층구조의 누각을 세워서 성곽의 성문과 같은 격식으로 장대하게 지어졌다. 광화문은 세 개의 홍예문으로 있는데, 중앙의 홍예문은 왕이, 좌우의 홍예문은 왕세자와 신하들이 각각 출입하였다.광화문은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으면서 건춘문 북쪽으로 옮겼다가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아 문루가 모두 소실되었다.이후 1968년 경복궁 정문의 위치로 다시 옮겼으나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복원하는 과정에서 위치 또한 제자리를 찾지 못하였다. 현재의 광화문은2010년에 원래의 모습으로 제자리를 찾아서 다시 복원되었다. 1박2일 서울.. 2024. 5. 25. 고궁 산책 창경궁 나들이창경궁의 자리는원래 수강궁이라는 조선 왕실의 별궁이 있었던 자리이다. 수강궁은 1418년 세종이 상왕 태종을모시기 위해 창덕궁 바로 옆에 세워진 별궁으로 태종이 세종에게왕위를 물려주고 태종이 상왕(上王)으로 등극하면서 머물렀던 곳이다.태종이 사망한 이후에도 단종과 세조는 수강궁을 사용했으며, 세조는 수강궁에서 별세하였다.또한 세조의 뒤를 이은 예종은 수강궁의 중문에서즉위식을 가졌다. 창경궁의 창건1483년(성종 14)성종은 세조의 비 정희왕후 윤씨, 예종의 계비 안순왕후 한씨, 덕종의 비이자 성종의 어머니 소혜왕후 한씨를 모시고자 수강궁을 확장하여 창경궁을 건립하였다. 이때 지어진 전각은 명정전 · 환경전 · 경춘전 · 인양전 통명전 · 양화당 · 여휘당 · 사성각 등이다.전각의 이름은 조.. 2024. 5. 25. 이전 1 2 3 4 5 6 7 8 ··· 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