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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곳
바람이 약간 싸늘하기는 하지만
낮에는 햇볕이 따듯하고
미세먼지도 보통수준 이라서
바람도 쐬고 운동도 하고
산책길에 나섰다.
대전에 한밭수목원
여름에 가면 나무와 꽃이 너무 좋은 곳이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길이 산책객들을
반기는듯 걷고 싶은길이다.
아직은 좀 쌀쌀해서 휴일인데도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아랫녁에는 매화가 피었지만
여기는 이제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이다.
홍매화 꽃망울이 곱다.
넓직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곳이다.
장미원
지금은 볼거리가 없고 이렇게 쓸쓸하지만
몇달 지나면 다채로운 장미밭으로 변신할것이다.
지금은 수국밭도 이렇게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보온을 하고 있다.
겨울에는 온실이 최고다
대전 한밭 수목원에도 온실이 있어서
열대 식물원으로 발걸음을 했다.
녹색을 만나니 활력과 생기가 나고
기분 전환이 된다.
꽃도 예쁘지만
야자 열매를 싹을 튀워서
자란 어린 야자나무가
신기해서 발길을 머므르게 했다.
바오밥나무 아래 어린왕자와 사막여우가 앉아있다.
바오밥 나무는 기둥만 보이지만 가지에 잎이 하나도 없다.
잘익은 파인애플이 너무 깜찍하고 먹고 싶기 까지~
다육이 온실
선인장과 다육이 온실이다.
따뜻한 온실에서 다채로운 색들을 만나고
힐링하고 이른 봄 나들이 좋았다.
푸른 잎들이 나오고 꽃이피면
아이들과 가족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다.
힐링하기 좋은 곳 대전 한밭수목원 다녀왔다.
https://place.map.kakao.com/8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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