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66 공지영 음식 에세이 쓸 쓸 한 당 신 에 게 드 리 는 소 박 한 밥 상 하 나 오 래 된 생 각 하 나 공지영 음식 포토 에세이 소박한 밥상이지만 약이 될것 같은 버들치 시인의 밥상 꾸밈없이 살아가는 지리산의 이야기를 가득 품고 있다. 이책을 읽어본 사람들은 누구나 가보고 싶어할 만하다. 나도 그러니까, 검색도 해보고...그러나. 그들은 끈질긴 방문객들로 괴롭다고 한다. 요즘 모든것이 너무 과잉이라서 문제인데 소박한 살림살이를 하는 지리산이 궁굼할만도 한것이다. 세상 어디에서도 얻지 못하는 이상한 연민과 속 깊은 동정을 이 곳에 오면 얻는다고 한다. 연봉 100만원도 안되는 최도사, 죽으면 쓸 관값 300만원을 어떻게든 잔액으로 남기려고 애쓰는 버들치 시인. 그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누군.. 2022. 9. 19. 성성호수공원 산책하기 좋은 곳 야경이 멋지고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곳 다양한 그림을 연출하는 이야기가 있는 성성호수공원 나의 저녁루틴으로 저녁이면 끌리듯이 가는곳, 저녁 운동 좋은 습관이다. 해가 짧아져서 일찍 나간다고 해도 늘 늦어져서 일몰은 거의 못보고 노을만 만난다 같은장소 다른 맛, 빛과 색이 연출하는 다른 분위기 동쪽하늘과 서쪽하늘 노을의 다른 멋 산책하다가 잠깐 벤치에 앉아서 요즘 말로 '물멍' 하기 좋은 장소다. 호수가에 들어선 카페의 불빛, 새로 들어온 신상 카페들이 오픈을 해서 더 화려하다. 노을지는 저녁에 산책하면 이런 멋진 노을을 만날수 있다. 강아지 산책하기도 좋고, 팔자좋은 견공들도 산책 나오셨다. 이 다리를 중심으로 주로 오른쪽으로 돌아서 카페거리로 나오는 내 코스다. 다리를 건더서 반대쪽(왼쪽)으로 가는 길.. 2022. 9. 19. 목천 카페 히든 모먼츠, 시골 카페에서 수채화 스케치 한적한 카페에서 차 한잔과 드로잉 병천5일장날 시장풍경을 촬영하고 순대국으로 점심을 먹고 어반수채화반 일행은 목천에 있는 히든 모먼츠 카페로 모여서 드로잉을 하기로 했다. https://sunnyrise.tistory.com/53 병천 5일장 장구경과 박순자 아우내 순대국밥 병천장구경하기 어반수채와 수업이 있는 날 이번주는 야외수업으로 병천 오일장으로~ 1, 6이 장날인데 오늘이 16일. 정겨운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구수한 순대국도 한그릇 먹어 보았다. 시장 sunnyrise.tistory.com 시골길로 들어서서 동네길로 꼬불꼬불 시골풍경을 구경하며 들어가는 것도 힐링된다. 언덕위에 우뚝선 카페 히든 모멘츠, 넓직한 주차장과 한적한 카페 시골카페는 이맛이지, 사방이 논과 밭오곡백과 무르익는 들판 공기.. 2022. 9. 17. 병천 5일장 장구경과 박순자 아우내 순대국밥 병천장구경하기 어반수채와 수업이 있는 날 이번주는 야외수업으로 병천 오일장으로~ 1, 6이 장날인데 오늘이 16일. 정겨운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구수한 순대국도 한그릇 먹어 보았다. 시장 입구에서 김장 모 파는 집과 풀빵집, 시원한 식혜까지 있어서 친절한 언니가 시원한 식혜를 사줘서 달콤한 식혜먹고 시장 투어를 시작 하였다. 집에서 직접 하셨다는 식혜, 풀빵까지 사서 맛을 보고~ 풀빵 만드는 모습 가격은 저렴하고 채소는 신선하고 넉넉하고 푸짐한 시장풍경이다. 건어물 가게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시장 여기는 건강식품 온갖 잡곡과 곡식은 다 집합 입장 거봉포도, 실제보면 포도송이와 포도알이 엄청크고 신선하다. 시골장에나 가야 볼 수 있는 키, 체, 용수 온갖 연장들 잡화 물건들을 구경할 수 있는 시골장 삶의.. 2022. 9. 16.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7 다음 반응형